냥코를 하다보면 초반에야 대충 캐릭터 구성해서 하면 스테이지가 넘어가지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특히 레전드 스테이지 등이나 이벤트 등을 진행을 하면 편성을 생각해서 짜야 할 경우가 생긴다.
점점 빡세지게 되는데 엄청 ss급 울슈레를 가지고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없다면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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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스테이지를 다 넘기거나 넘길경우에 공략이 필요한데 몇몇 캐릭터는 가지고 있으면 수월해 지는 경우가 있다.
물론 석공냥돌이나 떠돌이 악사 등 양산형 딜러가 운좋게 레어뽑기에서 나와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는 각무와 더불어 가지고 있는 조합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래도 가진 덱을 잘 조합을 해서 콤보와 더불어 쓰면 안 깨질거 같은것도 쉬워지는 경우가 상당히 있다.
나도 처음엔 몰라서 그냥 쎄보이는 애로 하거나 필요한 캐릭 위주로 했었는데 각종 4성등 출격제한 스테이지등도 있으므로 어렵게 깨야 하거나 못깨는 경우는 게임이 점점 재미없게 된다.
각 종 등급별로 내가 생각할 때 개다래열매를 모아서 필수로 3단 진화를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먼저 EX이다. 무트 3단진화 즉 각성한무트는 필수로 어떻게 해서든지 얻어야 한다.
두고두고 내 필수 덱에는 들어가는 아이이기 때문에 미래편을 깨야 하는데 각 스테이지별 배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에어리언 관련 보물을 꾸준히 모아야 한다.
고양이 봄버
검은적 대항으로 거의 필수로 있어야 할 아이이다.
고양이 플라워 -> 선풍기 -> 3진 봄버가 되는데 검은적을 반드시 멈춤과 동시에 범위 공격이다.
특히 토요일스테이지나 게릴라 경험치 스테이지 등에서 사용을 하면 정말 좋다.
얻는 방법은 전투개시 메뉴가 있는 부분에서 오른쪽 문을 열면 빨간눈의 고양이가 보이게 되는데 1분에 백번인가 아무튼 플라워가 나올때까지 계속 열고 닫고 하면 어느 순간 획득이 되었다고 나온다.
2단 진화까지는 가끔씩 멈추지만 3진은 무조건이기 떄문에 매달 2월과 22일 오후 2 시 22분에서 2분간만 열리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어서 깨야 한다.
스테이지 자체는 어렵지가 않으나 시간을 맞춰서 하는것이 중요하다.
고양이 피버
밀치는 기능이 있지만 주로 4성이나 5고기를 갈 때 끼워 넣고 있다.
피버->카니발->플라워
고양이 홉핑 -> 마사이 -> 강시
고기방패로 쓰인다 반드시 살아남는 특능이있다.
고양이 에스테 -> 젠느 -> 퍼펙트
대부분의 스테이지에 고기방패급으로 거의 데리고 가는 아이이다.
레벨이 많이 높아지만 1캐릭으로도 넘길 수 있는 스테이지도 있을 뿐더러 성능이 레어에서 매우 좋다. 생산속도도 빠르고
고양이 쥬라 -> 쥬라싯터 -> 쥬라 사우루스
고기방패처럼 늘 데리고 가는 아이는 아니지만 메탈하마나 역습의 대갈이군일 때 데리고 가서 크리티컬을 먹인다.
물론 슈레인 고양이 허리케인이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쥬라도 크리티컬이 필요한 메탈 스테이지에 매우 자주 쓰인다.
참고로 고양이 허리케인을 주는 긴급 폭풍 경보에서 냥콤보로 맷집이 좋은 효과 소나 엄청강한 효과UP 혹은 체력등을 소소 들고 문어단지를 들고 가면 쉽게 깰 수 있다.
문단이의 공격력 낮추고 딜러를 보내면 된다.
고양이 파이터 -> 메간톤 파이터 -> 맥시멈
빨간 적에 엄청 강한 능력이 있다. 냥콤보와 더불어 애플과 같이 레드 적이 나오는 곳에 쓰면 좋다.
고양이 승려 -> 스님 -> 법사
떠있는 적을 느리게 만든다. 쌓여있으면 좋다. 후반에는 자주 쓸일이 줄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맴매선생등을 느리게 만들고 때려야 할 때 간간히 쓰면 좋다.
특정 싸이클론 스테이지에 따라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양이 로커 -> 아티스트 -> 라면의 길
이 레어 갓캐를 너무 늦게 알았다. 공격은 단일 공격이지만 맷집이 좋다. 특히 천사 스테이지에 매우 좋다.
처음 봤을 때 정말 무시무시했던 말처럼 생긴 엔젤 슬레이프니르도 레벨이 어느정도 되면 맞다이를 한다.
고기방패로도 나쁘지 않고 본능의 느려짐등에도 np를 투자해서 키웠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젠느와 더불어 거의 필수캐로 쓰고 있다.
인어 고양이 -> 솔져 고양이 -> 카메라맨
떠 있는적을 상대로 엄청 쎄다. 풍운냥코탑등에서 제비가 나오는 스테이지 등에 사용하면 좋다.
나는 본능으로 크리티컬 능력도 해방했기 때문제 쥬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
그 밖에도 에어리언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는 사이킥 냥코나 레드적을 밀치는 고양이 해적, 고양이 차륜 등도 있지만 위에보다는 쓰는 빈도가 적다.
가진 캐릭이 많이 없고 처음 봤을 때 그렇게 무시무시했던 샤이보어를 계속 밀치거나 야옹마를 클리어 할 때 많이 었었던 고양이 해적,
그 밖에 두개는 미래편을 할 때에는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많이 쓰지 않는다.사이킥 같은 경우는 본능에 속성 좀비를 추가 할 수 있지만 하직 하진 않았다.
레어는 대략 이정도만 있어도 꽤 많은 도움을 준다.
간단하게 슈퍼레어도 살펴보자.
슈레에도 필수로 3진을 해야할 아이들이 몇명 있다. 없었다면 어떻게 넘겼을까 하는 것들도 있으니 확인해 보자. 누차 말하지만 내 기준이다.
오덕 고양이 -> 고양이 해커 -> 슈퍼해커
엄청 긴 사거리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대신 근거리 공격은 못한다. 그리고 맞은 적을 느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레전드 스테이지의 선생등을 만났을 때 많이 쓰긴 했는데 근래에는 잘 쓰지 않긴 하지만 필요할 땐 꺼내게 된다.
고타츠양이 -> 고양이TV -> 문어단지
떠 있는 적에 강하고 떠있는적의 공격력을 다운 시킨다.
꼭 3진을 해야할 것중의 하나이다.
냥콤보에 맷집좋은 효과를 넣고 이녀석을 데리고 허리케인을 주는 싸이클론 스테이지 등에 데려가면 매우 좋다.
물론 울슈레로 영호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그래도 파동을 막아주는 캐릭은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한다. 각 속성별 코알락교 씨리즈나 대디등이 나오는 스테이지에 요긴하게 쓰인다.
물론 좋은 캐릭이 많다면 딜로 찍어 누르면 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므로.
더군다나 광란 징글고양이 씨리즈를 깰 경우 파동이 나오게 되는데 파동도 막아주는 역활을 해서 스테이지 난이도가 쉬워지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 사과 -> 왕대갈이군 -> iCat
빨간적을 반드시 멈추는 능력이 있다. 샤이보어 등을 만날 때 두 세마리 정도 뽑아주면 그대로 동상이 되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레드 싸이클론이나 빨간적이 다수나오는 스테이지는 꼭 가져가는 편이다.
고양이 스위머 -> 버터플라이 -> 반인어
뜬 적에 쎈 데미지를 주고 이속도 빠르다. 냥콤보와 같이 써 주거나 고기방패나 문어단지로 뜬적 데미지를 낮춰주고 패면 좋기 때문에 필요할 때 간간히 데리고 간다.
고양이 서퍼 -> 표류 고양이 -> 고양이 표류기
에어리언을 정지 시키는 능력과 반드시 살아남는 능력이 있다.
부유대륙에서 처음 볼칸보어를 만났을 때 얼마나 무시무시했었는지.
불끈다리와 더불어 표류로 3진을 시키고 나서 겨우 겨우 깼었던 기억이 있다.
에어리언을 제외하고는 잘 쓰지 않게 되었다.
대략적으로 이정도를 필수로 3진 시키고 있는데 미래편을 깰 경우는 에어리언 특화 능력이 있는 아이 위주로..
이벤트나 특별한 스테이지를 할 때는 뭐가 나오는지 확인을 해보고 속성에 맞게 구성을 짜서 플레이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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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울슈레가 나오면야 플레이 하기가 수월해 지겠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나.
있는거에서 최대한 활용해서 해야지. 죽어라 해도 못넘기는 스테이지가 많아지면 게임 자체가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하기 싫어진다.
그래도 하나하나 3진 해가면서 유저랭크는 최소 천이상을 올리고 플레이하다 보면 넘기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