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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괌 할인 혜택 이벤트 언제나 괌 하면 가고 싶은 나라 1순위로 나에게는 꼽는다.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가끔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한 곳에서 적당히 지내도 만족을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령이라서 물가가 싸지 않다는건 좀 그렇긴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처음 보는 물고기를 보고 흐느적 거리면서 즐기는 해외여행은 정말 힐링이 된다. 그래서 가끔 갈 때마다 일정을 빡빡하게 잡지 않고 다음에 또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짜곤 한다. 이번에 국민카드에서 괌의 맛집이나 쇼핑 이용할 경우에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찾아봐니 과거에도 간헐적으로 했던것 같은데 그 때 알았으면 사용카드중에 국민카드가 있는 나로써는 가슴 한쪽 구석이 아주 조금 시리긴 한다. 아주 조금만. 괌을 가보면 한국사람이 정말 많이..
괌여행, 해외여행 준비사항 팁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은 나름의 패턴과 과거에 갔던 기억이 잔존해 있어서 비슷하게만 하면 어렵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하지만 나처럼 몇년에 한번씩 가거나 간간히 가게 될 때는 여행가는 그 시점에만 바짝 알아보고 이내 일상속으로 들어가서 다 잊어버리게 마련인데 그래서 괌을 가면서 필요했던 사항은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순전히 내가 경험하고 느낀 부분이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으니 참고만.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괌을 기준으로 써보아야 겠다. 괌 아니더라도 사이판이나 몰디브나 어디든 비슷하지만 말이다. 1.여행 티켓 : 항공기 티켓이나 일정은 잡히는대로 계획한대로 하면 되니 크게 할건 없는듯. 특가가 떠서 잡을 수 있다면 당연히 제일 좋지. 2.우리나라가 겨울일 때 더운 나라로 가는 경우(ex:괌) ..
괌 여행 후기 2일차 리티디안 비치, 마보 케이브 괌 여행 후기 2일차 리티디안 비치, 마보 케이브 오전에는 스페인 광장과 사랑의 언덕, 아가나전망대등을 다녀온 중부투어라면 오후엔 리타디안 힐링팩을 할 예정이다. 점심을 대충 먹고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니 곧 오전과 다른 가이드분이 와서 다시 떠날 준비를 하게 되었다. 어디를 잠시 들렀다가 리티디안 비치로 간다는 말을 듣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차에 타서 바깥 경치를 구경하고 있었다. 오전에는 여기저기 호텔을 다니며 여행객들을 픽업을 해서 봉고차가 만차가 되었는데 오후에는 넓게 앉아왔다. 간다는 곳이 어딘지 몰랐는데 위쪽으로 위쪽으로 가더니 어느순간은 풀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내 차가 멈추고 우리 뒤에도 여러대의 관광차가 멈추고 조금 걸어서 내려가면 동굴이 있으니 간다고 했다. 그런데 복장이 우리는 ..
괌 여행 후기 사랑의 언덕, 아가나전망대, 스페인광장 괌 여행 후기 사랑의 언덕, 아가나전망대, 스페인광장 괌 2일차가 되었다. 사실 체력만 된다면 시간이 아까워서 늦게까지 놀고 밤거리도 다니고 렌트한 차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비행기도 몇시간 타고 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해서 피곤해서 일찍 자버렸다. 일어나서 창가쪽 티갤러리아쪽을 보니 여전히 괌은 화창하고 그림 같았고 바글바글 하지 않았다. 둘째날은 하나투어패키지 일정이였다. 전체적인 코스는 오전은 위로 사랑의 전망대에 갔다가 아래로 아가나 전망대, 그리고 스페인광장 코스였다. 오후는 마보 케이브를 잠깐 들러서 울퉁불퉁한 길을 따라서 가는 리티디안 비치 힐링팩 로비에서 가이드분이 픽업을 와서 여기저기 호텔을 다니며 관광객들을 태운뒤 만차가 되자 사랑의 언덕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베이뷰에서 사랑의..
괌 여행 후기 1일차-베이뷰호텔과 델모니코 도스버거 괌 여행 후기 1일차 몇 년 전에 생각하지도 못한 따뜻한 괌 여행을 하고 난 뒤에 괌 앓이가 시작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우리나라가 매우 추운 계절에 따뜻한 나라를 가본 경험이 없어서 한번 가고 난뒤에는 또 한번 가기 위해서 몇년을 벼르고 벼루다가 이번에 가게 되었다. 한국이 추울 때 따뜻한 여름인 나라에 가본 경험은 정말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사실 이번 괌 여행은 계획에 없다가 우연히 급하게 가게 되었다.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가게 되었는데 아마 그게 아니였으면 또 몇년이 흘렀을지 모랐으니 갔다온 결정에 후회를 하진 않는다. 처음 괌을 갔을 때는 PIC위주로 일정을 잡고 자유일정으로 버스를 타고 다니며 다녀왔었다. 사람이 거의 없는 하얀색 버스(LEALEA:몇년전엔 시레나)에서 흘러나오는 컨츄리송을..
괌 투어 맵 괌 투어 맵검색하다가 가져왔는데 어디서 가져왔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번에 다녀온 괌은 여전히 좋고 맑고 따듯하고 행복했다.후기는 좀 있다 쓰기로 하고 한국에 와서 이 지도를 발견을 했는데얼마나 아쉽던지.아직 아래쪽 괌 남부는 못가본 곳이 많구나. 렌트를 해서 이번엔 다녔었는데 피시아이 마린파크까지 내려가보고 그 코앞에 있는 패밀리 비치를 못 가 본게 한이 된다. 다음엔 이 지도를 기준으로 짜 봐야 겠다. 보통 괌을 가면 최대한 내려가봐야 이파오 비치정도 이고 그 위쪽 사랑의 절벽이나리티디안 비치등이 워낙 유명해서 글로만 가는데 아래쪽이 볼거리가 더 많은거 같다.
괌 자유여행 음식 대한항공 기내식부터 대한항공 기내식 올때였나 갈때였나 올때는 새벽 비행기라 만사 귀찮고 골아 떨어져서 아무것도 안먹었으니갈때였지 싶다. 갈때는 비행기가 무쟈게 흔들 흔들 해서 물떨어지고 컵 떨어지고 자던 사람 다 일어나고모두가 도시락 그릇을 꽉 움켜지고 있을 때 나는 꿋꿋이 먹었다.위에것은 어린이용 햄버거 엄청 맛있진 않고 그럭 저럭 먹을만하다. 소고기랑 닭인가 있었는데 소고기는 인기가 많아 매진 ㅠ PIC의 일본 식당 이름 까먹었는데 그럭 저럭 먹을만 함.외국 서빙하시는 분이 엄청 빠른 영어로 머라머라 솰라 솰라 하던데어린이 셋트는 조금 늦게 나온다는 왈. ㅇㅋㄷㅋㅇㅋㅇㅋ 했음.. ㅋㅋㅋ 괌에서 주구장창 먹었떤 Panda Express 여러개 중에 골라서 주문하는 것인데 처음엔 어리버리 했지만 곧 익숙해짐.데리야끼 치킨 ..
괌 여행 후기2(자유여행) PIC로 이동하였다 날씨는 화창했고 한여름이였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서 땀이 나지 않는 눈부신 그런 날이였다. 괌은 어딜가든 비교적 물가가 비싼편이였고 같은 물건이라도 K마트 혹은 NIKO 상점이나 GPO나 마이크로네시아몰 T갤러리아 등 약간 가격이 어디는 싸고 어디는 비싸고 속된 말고 발품을 무쟈게 팔면 싸게 살수있을 듯 하다. 뭐 쇼핑을 전적으로 하러 간것은 아니였고 또 그럴 시간이 안되기에 많이는 못 봤다. PIC 호텔에서 아래에 찍은 사진 사진 왼쪽에 녹색물이 카약 타는 곳이고 오른쪽이 풀장 그리고 테니스장 옆 하얀 돔에 운동시설 양궁 배드민턴 스쿼시 등등이 위치한다수영장 오른쪽 건물은 키즈카페? 임 아침에 가서 줄서서 애들 넣어놓으면 한국말 조금 하는 외국인들이 아주 잘 놀아준다 PIC 앞바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