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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F 쭈꾸미 낚시대 구입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늘 권유를 받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손이 가질 않는 취미였다. 일전에 문어낚시나 광어 등의 낚시를 해볼려고 구입했던 낚시대 처음 구매를 하고 빤짝거리는 은색부분과 손잡이 부분이 말끔해서 잡았다놔따를 하며 괜히 혼자 들떠 있었던 기억이 있다. 이게 skf 토너먼트 알파였나 지금은 친구에게 빌려줘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 첫 출조를 지인들과 가기 위해 관련 낚시용품을 구매를 하면서 들뜬 마음에 갔다가 한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그래도 꽤 재미가 있었던 날이였다. 이번에 샀던 제품의 색깔은 블링블링한 색이다. 사진상이라 그런지 실제 색깔이 저거보다는 좀 더 이쁜 핑크색에 가까운데 잘 못찍어서 그런지 약간 다른색으로 보인다. 종류는 150이랑 180 사이즈가 있고 쭈꾸미를 낚..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앞으로 한발 전진 이전에는 정말 머릿속으로 생각만 많이 했다.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의례 머릿속으로 대충 돌아가는 프로세스를 생각을 하고 각 부분마다 시뮬레이션을 어느정도는 한뒤에 작업을 하게 되는 습관이 있다. 때로는 적어보기도 하고 때로는 노트에 그려서 화살표를 난무하며 개발시에 어느정도는 정립을 하면서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또 그래야 일이 된다. 돌발변수나 예상치 못한 변수는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에 가까운 일이기는 해도 그게 열번이라면 좀 더 정립과정을 거쳐서 줄이는게 목표지 완전히 다 없앨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직업적이라 그런가 이러다 보니 다른 일이나 사업을 할 경우에도 머리속으로 생각만하고 이럴거다 저럴거다 하고 포기를 하거나 시도를 안해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고 나같은 경우도 수없..
뭔가 힐링이 되는 사진 가끔씩 영상미가 좋은 다큐멘터리가 있으면 즐겨보곤 하는데.. 그중에서 3가지 첫째는 공룡을 너무 좋아해서 고퀄리티 어색하지 않은 공룡 다큐멘터리 두번째는 우주를 좋아해서 우주관련 다큐멘터리 마지막 세번째는 바다속을 알려주는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 언제나 새로운 다큐가 없나 살펴보곤 하다가 한동안 바쁘기도 하고 못 찾아봤는데.. 우연히 BBC 블루 플래닛 2 (The Blue Planet) 를 보게 되었다. 영상미가 정말 압도적이였는데 바다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기윰네리처럼 프리다이빙도 해보고 싶고 그렇다. 블루플래닛 시즌 2는 특별편 포함하여 총 8편인데 바다 다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볼만하다. 그중에서 바다거북이가 즐겨 찾는 저 곳. 저곳에 도착해서 가만히 있으면 조그만 생물들이 청소를 해준다..
효리네민박2 이상순 처럼 살고 싶다 여행을 좋아해서 가능한한 여유가 되면 가려고 하는 나로써는 제주도나 해외여행에 대해 늘 동경을 하곤 한다. 언제나 돈이 풍족하게 통장 잔고에 쌓여 있고 시간적 여유가 많으며 여건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야지 가야지 하고 세월만 보내고 당장의 더 중요한 가중치가 높은 일들을 하게 마련인데.. 그러다가 오랜 시간이 흐르면 어느덧 지쳐있는 모습과 예민해져 있는 모습. 아니 예민하다기 보다는 여유가 없이 늘 바쁜모습에 찌들려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효리네민박은 시즌 1 때부터 정말 재밌고 관심있게 봤었다. 제주도 여행도 몇번 갔었기 때문에 그 때의 기억이 뇌 어딘가에 있다가 프로그램을 보면서 슬며시 나와서 겹쳐지는 부분도 있다. 이번 효리네민박2는 겨울의 제주도라 정말 눈을 많이 보게 되는데 시즌1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