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SD카드에 앱설치

휴대폰을 쓰다보면 여러가비 앱설치나 사진 동영상등으로 기본 저장공간은 부족해 진다.스마트폰 공간부족이 될 때 내부저장소로는 언젠간 공간이 부족해진다.

 

모처럼 안드로이드 sd카드에 앱 설치 방법을 알아보았다.준비만 되어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나도 미루고 미루다가 어플의 설치 용량이 이번에 꽤 커서 어쩔 수 없이 한두개씩 정리했다.

 

그렇게 하다보니 안하던것도 더 해보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공간이 많이 여유로워 진듯하다.

 

 

목차

1.마이크로 sd카드 준비.

2.어플 기본 공간 설치

3.설치된 앱이나 사진등을 설정을 통해서 외장 메모리로 이전 

 

갤럭시에서 저장공간 부족 메세지가 뜨게 되면 불안해진다. 그리고 뭔가 추가적인 앱 설치를 하려면 기존에 잘 안 쓰던것을 애플리케이션 리스트를 보고 지우게 된다.

 

한두번도 아니고 한가할 때야 걍 이렇게 골라서 하면 되지만 밖에서 빠르게 해야 할 때는 번거롭고 불편해 진다.

 

목차중에 1번이 준비되었다면 더는 준비할 것은 없다. 그냥 메뉴 따라 가기만 하면 된다.

 

이전에 깔아두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 버전인 와일드 리프트를 오랜만에 한판 해볼려고 앱을 실행했다.

 

그랬더니 업데이트를 하라고 나와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로 넘어갔다.

 

 

먼 모바일 게임이 pc 만큼의 용량을 받아야 하는지 엄청 크다. 1.7기가를 해야 해서 와이파이나 휴대폰망으로 받을 지 선택창이 뜬다.

 

 

공간이야 한 2기가정도 남아 있지 싶은데 이걸로 다 써 버리면 사진이나 카톡 메세지 여러가지 앱 공간등의 문제로 또 매일 매일 신경 써야 한다.

 

이참에 바로 옮기기로 했다.어차피 메모리카드는 한번 꽂아두면 뺄 경우가 없다.

 

참고로 microsd카드를 산 뒤 설치법은 이전 글을 참고 하면 된다.

 

https://sway.tistory.com/entry/휴대폰-SD카드-설치

 

모든 것을 하려면 일단 설정창을 열어야 한다. 위에서 아래로 쓸어서 내리고 톱니바퀴를 누르자.

 

 

자주 봐야 하는 곳은 디바이스 케어 메뉴와 애플리케이션이다.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서 우선은 정리할 앱을 선택해 주자. 현재 나같은 경우는 wild rift이니까 그것을 찾아주자.

 

 

아래쪽에 해당 앱에 대한 상태 정보를 볼 수 있다.

저장공간 부분을 보면 내장 메모리에 2.25gb사용이라고 되어 있다.

바로 이부분을 옮겨 줄 예정이다.

 

 

저장공간이라는 부분을 터치해서 보자. 그리고 변경이라는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으니 눌러보자.

 

 

sd카드가 장착이 되어 있다면 선택 창이 든다. 저장위치 변경 창에서 SD카드로 선택하자. 기본값은 디바이스 저장공간이다. 

 

 

앱 내보내기창이 뜬다. 

 

 

아래쪽에 이동창을 눌러서 과감히 진행하자.

 

 

전송을 하고 있다는 메세지가 나오고 잠시 기다려야 한다. 이 시간은 앱의 크기에 비례하겠지.

 

 

다 되고 정보창을 보면 표기되는 문구가 외장 메모리에 저장이 되어 있다고 바뀌어 있다.

 

 

기본데이터가 남아 있는지 뭔가는 내장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딱 계산대로 다 옮겨지진 않는거 같다.

 

 

그래도 내장에서 공간부족 메세지를 늘 접하면서 불안해 하기 보다는 자주 안 쓰거나 간간히 쓰는거 그리고 옮겨지는것은 대부분 옮겨 놓는다.

 

말이 외장 메모리지 그냥 한몸과 같이 장착된 마이크로sd카드를 뺄 생각도 제거할 생각도 없다.

 

256기가 이상을 사고 싶었지만 지갑의 사정으로 128로도 아직까지는 충분히 사용을 하고 있다.

 

어플을 설치를 하고 나서 옮기는것 말고 바로 설치시에 외장에 하는 부분은 여기저기 다 찾아봐도 아직은 지원하지 않는거 같다.

 

뭐 나중에 업데이트가 되면 달라질려나.

 

이 밖에도 거의 필수로 하고 있는 카메라 사진의 저장 위치 옮기기는 카메라 앱을 통해서 하면 된다.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서

 

 

아래쪽 저장공간을 확인하고 

 

 

터치를 해서 바꿔준다.

 

 

스크린샷등은 지정을 할 수가 없이 어쩔 수 없이 내부 메모리를 이용을 해야 한다. 폰으로 사진이나 영상 찍을 경우가 엄청 많기 때문에 이정도만 해줘도 꽤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앱의 모든 데이터가 옮겨지는 것은 아니다.옮기기전의 남은 용량과 그 이후의 용량을 비교해서 계산해보면 알게 된다.

 

뭐 이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

 

이렇게 해서 안드로이드 sd카드에 앱 설치부분을 알아보았다.

쉽게 옮겨서 공간확보를 할 수 있다. 정확하게 말을 하면 내부 메모리에 있는것을 외부로 옮기는 작업을 해줘야 한다.

 

휴대폰의 어플리케이션 목록에서 정렬을 크기 순으로 해서 큰 아이부터 차근차근 옮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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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인 부분이 들어가는 내용이지만 휴대폰은 필수품이므로 사용할 때 공간이 부족하다고 나올 경우는 언젠가 반드시 오게 된다.

 

미리 하나 구입하여 넣어두고 쓰면 그러한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해방이 된다.

 

단순 설치시에 용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추가적인 업데이트등으로 인해서 점점 늘어난다.

 

물론 모든앱이 이동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