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길오다가다 보이면 바로 집어들고 읽어봤던 벼룩시장 신문을 온라인으로는 그대로보기 없을까 하고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있었다.
한 때는 나에게 꽤 유용했던 신문 중에 하나였기도 한데 생각보다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지역 신문은 벼룩시장 이외에도 많이 있어서 구인구직을 해야 할 때 좋은 내용을 접할 수 있다.
부모님께서 밖에 나갔다가 오시면 손에 들고 오시는것을 볼 수 있는데 스마트폰도 있고 해서 편하게 앉아서 궁금한 사항을 해소 할 순 없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전체 지역별로 벼룩시장 종이 신문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온라인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 함을 알 수 있다. 세세하게 분류별로 표기도 되어 있기도 해서 편리하다.
그리고 가지러 갔는데 조금 늦게 가서 통이 비어있거나 하면 궁금한테 허탈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별도로 전산적으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네이버 포털에서 검색을 하게 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여기서 종이신문그대로보기 메뉴를 누르면 진입을 할 수 있는데 만일에 별도 서브메뉴가 나타나 있지 않다면 일단 홈페이지 이동 후에 오른쪽 부분을 보면 따로 있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다.
구인구직 하기 위해서 오래전에 정말 많이 봤던 부분이였는데 오래간만에 pc로 화면을 접하게 되니 왜인지 모르지만 그 때 그시절의 내생각 내상황등이 생각이 나서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된다.
지역별로 구별로 나열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 페이지를 가고싶거나 e-paper 메뉴를 눌러보면 우리가 찾던 부분을 알 수 있다.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보기 편한데 일부지역은 e-paper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없는곳도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보는것 처럼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인천, 구리, 성남, 고양, 부천, 안산, 부산 김해밀양, 창원, 대구, 대전, 광주, 춘천 등 대부분 지역의 곳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자 신문을 기준으로 어제자 전일자 등등 지나간 부분을 선택 한번에 볼 수 있다.
신문보기를 누르면 팝업창이 뜨고 실제 오늘자 내용이 보여짐을 알 수 있고 뜨는 창에서 확대 축소도 당연히 가능하다.
뜬 창에서 확대를 하고 싶으면 마우스 왼쪽, 다시 축소를 하고 싶을 경우 오른쪽, 그리고 페이지 전환이 하고 싶으면 위쪽 네비게이션바를 선택 하면 된다.
왼쪽으로 확대를 한뒤에 다시 한번 클릭하면 축소가 됨도 잊지말자.
별도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책갈피 기능을 사용을 할 수가 있어서 다음번에 해둔 곳이 궁금하거나 다시 볼 경우가 있을 때 이용을 하면 된다.
신문보기 같은 경우는 지나간 부분도 볼 수 있는 것 또한 있기 때문에 날짜가 빠졌다 하더라도 챙겨서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로긴을 하여 정기구독신청을 하면 메일로도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다.
나는 매일 보는 것은 아니라서 필요할 때 마다 가서 알아보는게 편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벼룩시장 신문 까지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몰랐을 때는 마치 복불복처럼 운이 좋은 날은 가져오기도 나쁜날은 비어있는 통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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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사이트로 확인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고 난 뒤에는 비어있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웹으로 보는편이다.
벼룩특가 상품이나 부동산, 구인구직이나 pc등을 팔아야 할 경우에 참조를 해보면 된다. 나는 아니였지만 이전에 친구가 근처 지역의 원룸이나 고시원을 찾기 위해서 신문을 찾아 돌아다녔던걸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