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지급 기준 확인. 퇴직금이란 근무를 오랜기간 하다가 그만 뒀을 경우에 한달정도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시간을 빌어 전체적으로 퇴직금 지급에 대해서 받기 위한 조건이나 금액은 어떻게 되고 모의로 퇴직금을 계산해 볼 수 있는 부분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지급 기준과 유효기간 퇴직금을 받을 지급 기간, 퇴직금 정산방법 그에 따르는 이자나 주지 않았을 때 어떻게 되는지등도 같이 알아보자.퇴직금 지급 기준은 명확하게 나와 있으므로 확인을 해보자.
퇴직금은 근로자나 업주 둘다 알고 있는것이 좋을 듯 싶다.
목차
- 퇴직금 지급 조건
- 퇴직금 청구 유효기간
- 퇴직금 지급 기간
- 퇴직금 미지급시
- 미지급 퇴직급여에 대한 이자
- 퇴직금 계산기
퇴직금의 산정 방법 : 근로자가 근무한 계속 근로 기간 1년에 대해서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자에게 지급을 하라고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 8조 제 1항에 나와 있다.
퇴직금 지급 조건
계속 근로 기간이 1년 이상이여야 하며 4주간 평균해서 한주간의 소정 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여야 한다.
15시간 미만이라도 4주동안 근로 시간이 60시간 이상이면 퇴직금 대상이 된다.
퇴직금 정산방법 계산 공식 : ( 1일 평균임금 x 30 x 전체 계속근로시간 )/ 365
평균임금 : 퇴직금 사유 발생한날 이전 3개월 동안의 근로자에게 지급이 된 급여 총액을 해당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
퇴직금 청구 유효기간
3년 동안 지급 청구를 하지않으면 소멸된다.
퇴직금 지급 기간
근로자가 퇴직을 한 경우 그 지급 사유가 발생을 한 날에서 14일 이내네 지급을 해야 한다. 그 밖에 특별한 사정이 발생을 한경우는 상호 협의를 통해서 연장을 할 수 있다.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퇴직금 미지급시
미지급시에는 지방노동청에 진정 혹은 고소를 진행하거나 법원에 민사소송을 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혹은 근로기준법 위반이 된다.
형사 처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지급을 하지 않을 떄는 민사소송을 진행해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미지급 퇴직급여에 대한 지연이자
14일이내네 지급이 되지도 않고 지연급여에 대해서 합의도 없는데 주지 않은 경우도 있다.
지급을 안한 다음날부터 지급하는 날짜지의 지연 일수에 년100분의 20의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퇴직금 모의 계산기
퇴직금 모의 계산기는 여기저기에서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다. 전체적인 기능은 비슷비슷하여 편한곳에서 이용을 하면 된다.
사람인에서는 간단하게 입사일과 퇴사일을 넣고 세전 월급을 넣으면 예상이 되는 퇴직금을 계산해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연간상여금이 있거나 연차수당이 있으면 기입을 하면 합쳐서 계산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2020-01-01 ~ 2020-12-31일까지 근무기간이라 치고 월급이 210만원이라고 하면 1일 평균 임금은 69,231원이 되고 예상이 되는 퇴직금은 2,076,923원이다.
그 밖에 여러가지 세무사 홈페이지를 찾아보면 퇴직금 관련하여 계산을 해 볼 수 있고 어디를 가더라도 입사일, 퇴사일, 급여, 최근 3개월간 총급여, 직전 1년간 상여금 총액이나 연차 수당은 기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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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말미에 두부분은 있을 때만이다.
결과적으로 회사에 1년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퇴직금이 평균임금으로 산정이 된 분의 30일분을 받게 된다.
이상 퇴직금 지급조건과 금액,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 보았다.
일을 하다가 직장을 그만둬야 할 경우는 퇴직금 관련한 부분은 당연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