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비밀번호를 잊어먹거나 잘 사용안하다가 할 경우 혹은 컴퓨터를 새로 설치 셋팅했을 때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년에 한번 정도 일(?)을 치루게 된다.
그래서 증권용 공인인증서 갱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물론 은행용도 마찬가지이지만 오늘은 주식을 위한 부분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주식투자를 위해서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의 증권회사의 hts를 사용해서 트레이드를 하는 경우라도 어느 한곳에서 인증서 재발급이나 갱신만 해놓으면 다 쓸 수 있다.
꼭 최소한 1년에 한번은 해줘야 하는 일이다.
매일매일이나 한달에 몇번씩 하는 경우가 있을까?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기억하기 어려운것 같다.
앞서 재발급을 위해서 필요한 정보는 꽤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미리 준비할것들을 추려 보자.
1.이용자ID, ID 비번, 민번
2.증권계좌번호,비번,이체약정 개설은행 명 및 계좌번호(연결된 은행계좌임)
3.등록된 휴대폰이나 집전화번호
위 부분을 미리 알고 있으면 어려울 것이 없이 순차적으로 하면 되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좋다.
당연히 스마트폰앱으로도 거래를 할 수 있게 있긴하지만 아직은 시원하고 큰 화면의 PC를 더 선호하고 주로 이용한다.
차트도 봐야 하고 거래량도 봐야 하고 오늘 뭐가 높은지도 봐야 하고 뉴스도 봐야하고 등등등등등.
나는 키움증권도 있고 미래에셋도 있고 대신, 유안타등 몇개를 개설하긴 하였다. 지금은 모두 쓰는 것은 아니기에...
아무튼 주식을 하기 위해서 증권 공인인증서 갱신은 어디나 조금씩 다를 뿐 그 과정은 대략적으로 비슷하다.
그래서 편한것을 하면 되는데 나는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재발급을 해보았다. 정확히는 갱신보다는 만료일이 지나버려서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였다.
환경은 PC에서 그리고 크롬에서 진행하였다. 이전에 익스플러로로 하다가 세세한 문제로 시간이 엄청 가버린 트라우마로 가급적 이러한 부분은 크로스브라우저를 지원한다면(요즘은 대부분된다) 크롬을 활용한다.
매해 하기는 하지만 일년전에 어떻게 했고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했는지 기억이 희한하게도 나질 않는다 매년. 그래서 기록차 적어본다.
주로 만료일이 지나버려서 갱신은 불가능하고 재발급을 받아야 할 경우다.
우선 검색을 통해서 홈피를 들어가보자.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가본다. 사실 HTS를 활용을 하기 때문에 사이트를 갈 경우는 드물다.
고객센터 -> 공인인증센터 선택
어디에서든 같은이름으로 메뉴가 반드시 있다.
그리고 갱신을 해야 할경우는 관련된 메뉴를 선택하자.
홈피 아이디로 로그인 과정이 필요하다 나온다.만료일 30일전부터 가능하다.
자 이제 본격적인 공인인증서 재발급 관련된 부분이다.해당 메뉴를 과감히 눌러주자. 현재 기준으로는 상단에 바로 있다.
이러한 모든 금융업무는 대부분 실제 업무를 진행하기 전에 보안프로그램을 설치를 해야 한다.
이는 회사마다 조금씩 틀리다. 확인후 이미 있다면 안해도 되지만 없으면 반드시 깔아야 한다.
ahnlab safe transaction, inisafe crossweb ex, 키보드 보안프로그램 king online security, sign korea 등등.
통신보안프로그램은 나는 크롬에서 진행 중이기 때문에 extension으로 하면 된다. 상황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어찌되었든 모두 설치해야 한다.
먼저 약관동의관련된 페이지가 나온다 signkorea 등등등.
다음으로는 개인정보를 입력하는데 로그인 ID와 비번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고 실명확인을 위해 체크사항은 필수로 해야 다음으로 넘어가진다.
그 다음으로 이베스트증권의 증권계좌번호와 연계은행번호를 입력하자.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추가인증페이지가 나오면 계정에 등록된 휴대폰으로 인증번호를 SMS를 받아 입력(3분이내) 하거나 전화로 번호 두가지 숫자를 누르거나 하는 과정을 걸치면 된다.
입력하라는 안내팝업창이 뜬다.
SMS인증은 번호 입력 후 옆의 인증번호확인을 누르면 되고 ARS추가인증 같은 경우는 요청하기 후 걸려오는 전화에서 누르라는 번호를 누르면 된다.
택1이다.
그 다음은 저장매체 선택이다.
인증서를 어디에 저장할지 묻는건데 보통 c:에 하지만 나는 절 때 c에 하지 않는다.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드라이브는 하지 않는다.
언제든 윈도우를 지우고 재설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다른 드라이브인 d나 e등에 한다 usb에 하거나.
하드디스크가 여러개라면 이동디스크를 누르면 목록이 나오고 선택하고 확인 누르면 지정한 위치에 저장이 된다.
다음은 새로 발급하는 것에 대한 비밀번호 설정을 하는 부분이다. 입력해 준다.
최종적으로 발급받을 것을 선택을 하면 된다 범용인증서나 용도제한 둘 중 하나.
범용은 년에 4400원 유료이다. 각 회사마다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을 하기도 하고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한다.
그리고 증권/은행/보험/신용카드등의 모든 전자거래나 온라인결제에 사용을 할 수 있다.
유료시 씽크풀의 무료혜택과 한국경제tv 와우넷 vod등의 몇가지를 제공 한다.필요하다면 이용하면 되고 편한다면 하던것을 하면 된다. 개개인의 관심사와 선택일 뿐.
용도제한은 은행뱅킹등에는 쓸 수 없다.
나는 별도로 쓰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증권용으로 쓰기 위해 용도제한으로 선택하고 발급한다.
최종적으로 정보입력이나 확인후에 신청을 하면 완료가 된다.
이제 끝이다 hts를 실행해서 로그인 하면 방금 발급/재발급 받은 인증서가 뜬다 유효기간도 확인이 된다.
이렇게 쓰면 된다.
각 항목은 정책등급이 표시가 되서 어디서 쓸 수 있을지 표기를 해준다.
여기까지가 끝이다.
이제 열외 사항을 살펴보자. 나 같은 경우는 너무 오래되어서 이전에 쓰던 전화번호. 지금은 없는 번호가 등록이 되어 있어서 핸드폰 인증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폰인증페이지를 보면 개인정보 수정을 통해서 하라고 나와 있고 아이디 비번으로 로그인해서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관리 -> 계좌 비번을 누르면 볼 수 있다.
볼 수는 있는데 수정을 할려면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온라인으로는 더이상 할 수 없어서 결국 고객센터 직원을 통해서 본인인증관련된 정보 묻는것에 답을 하고 바꿔야 한다.
이렇게 해서 증권용 공인인증서 재발급을 하는 부분을 알아보았다.갱신하기나 내보내기 가져오기등도 해당 메뉴를 찾아보면 나와 있다.
스마트폰인증서를 복사를 하거나 pc에서 폰으로 보내거나 할 경우에 이용 할 수 있고 이러한 부분은 당연히 제공이 되고 있다.
프로그램 설치 오류나 정보등에 문제가 없다면 사실상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는 부분이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는지 몰라 길어질 뿐이다.
이전에는 거의 매일 수십번도 넘게 로그인하고 보고 닫고 또보고 했던 부분이지만 최근 몇년은 다른일로 바빠서 볼 경우가 없어서 갱신하는기간을 놓쳐버려서 새로 받아야 하는 부분이였다.
날짜를 일일이 기억하고 있기란 나에겐 어려운거 같다. 일년에 한번 꼭 해야하는 날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