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녹음을 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 이야기 했던것을 잊어 먹지 않기 위해서 하거나 나중에 다시 들어보고 정리할 때 필요하기도 하다.
혹은 어린 자녀가 있다면 귀여운 목소리를 녹음해 놓고 또 듣고 싶어서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다. SKT를 쓰고 있어서 그런지 자주 쓰는 앱이 있다.
그래서 모처럼 t전화 통화 녹음 파일 위치 확인을 해보았다.
이렇게 녹음이 된 것은 어디에 있을까 그리고 폰 변경등을 통하거나 고장이 나서 통째로 사라지기 전에 대비해서 미리 백업이나 옮겨 놓을 순 없나.
여러가지 다양한 전화앱이 있겠지만 내가 쓰고 있는 t전화의 경우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자.
통화시 자동녹음이 되게 설정 하는 부분도 필요하다면 해볼 텐데 이렇게 된것은 폰 공간을 차지 하기 때문에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하나 녹음하고 하나 옮기고 하는 경우는 드물고 저장공간 부족이 떳을 때 이리 저리 정리하다가 알게 된다.
녹음방법이야 자동이거나 아니면 통화가 연결되면 관련 버튼을 선택하면 되어 지고 종료가 되면 저장이 된다.
먼저 t전화앱을 실행해 보자.
오른쪽 위의 T를 누르면 여러가지 항목이 나오는데 아래로 내려보면 통화 자동녹음 부분이 있다.
나는 매순간 설정을 하진 않아서 기본적으로는 꺼준다. 대부분 그렇게 필요없는 내용이기도 하고 가뜩이나 모자란 공간을 여분으로 남겨두고 싶다.
그동안의 내용의 목록을 볼려면은 통화기록에 보면 저장되었다고 아이콘 모양이 나오기는 하지만 목록 메뉴 여기에서 한번에 볼 수 있다.
그동안의 내역들이 보여진다.
오른쪽 위의 메뉴를 눌러서 보면 삭제를 할 수도 공유를 할수도 파일로 저장을 할 수도 있다.
파일저장을 눌러보자.
그러면 목록 중에 선택을 해서 개별 저장을 할 수 있다.
필요한 부분을 터치터치해서 선택을 해주고 아래쪽에 저장을 누르면 끝.
그러면 토스트창으로 Tphone/VoiceRecorder 폴더에 녹음파일 저장을 완료했습니다라고 뜬다.
잠깐 뜨고 사라지는 형태라서 그냥 쳐다 보고 있으면 된다.
이제 위치는 알게 되었다.
정말 있는지 눈으로 확인해 보자. 폰의 내 파일을 실행해 보자.
휴대전화부분의 내장 메모리를 선택하고 목록을 찾아본다.
그러면 여러 폴더 중에 TPhone이라는 부분이 있다.
여기 들어가보면 하위 폴더로 VoiceRecorder가 있어서 확인을 해볼 수 있다.
CallRec_숫자로 이루어진 확장자 m4a의 파일 목록이 보여진다. 용량과 함께.
필요하면 들어 볼 수 있다. 이렇게 쌓이면 어느게 어느것인지 알수 없기 때문에 해당 파일을 길게 눌러서 이름 변경등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바꾸자.
해당 메뉴에서 저장 아니 더라도 삭제를 하거나 정리를 할 수 있다. 너무 오래된 녹음파일을 삭제를 하는 부분도 따로 존재한다.
각각 기간별로 지난 파일이 몇개 인지 용량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준다.
자동으로 설정을 온으로 하면 매번 저장이 되고 인지하지 못할때에도 저장이 되어 있다.
필요한 부분이라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못할 때 중요한것과 섞여 있으면 나중에 수십 수백개에서 찾기는 매우 어려움으로 나는 따로 해놓진 않는다.
이로써 t전화 통화 녹음 파일 위치를 살펴보았다.
한번 들어서 다 기억을 못하는 준비해야할 서류나 안내등을 기록을 해놓고 다시 들어보기도 한다.
요즘은 조금만 지나도 자꾸 잊어 버리고 긴가 민가 해서 더욱 이러한 기록에 신경을 쓰는 편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찾아보면 관련된 앱은 몇가지가 더 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