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만 해도 단기간에 정말 빡시게 코딩했던 네이티브 스크립트 더하기 뷰.
내가 짠 소스를 봐도 갑자기 기억이 안난다. 그 몇달 지났다고
라우터를 수정할 일이 있어서 보는데 순간 머리가 하얗게 되네
이 기억력이란.
ns cli이 업데이트 되었나보다.
하긴 꽤 몇달간 안올라온게 이상한거지.
기존 프로젝트를 할려고 하니 머 안맞다고 프로젝트를 어쩌구 하라고 한다.
import permission from '~/permission'
import login from '~/login'
import main from '~/main'
const routers = { 랄랄라 }
export default routers
했는데 왜 이게 기억이 안나지.
통신모듈은 return http.request로 보내고 받았고.
컨덴츠는 JSON.stringify로 싸줘서 보냈고.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서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주고 그걸 활용해서 했었고
임시 데이터 저장을 위해서 getString, setString, remove from 'tns-core-modules/application-settings'
코드와 로직은 기억이 나는데 세세한 문법이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여차여차해서 수정을 하기는 했다. 디버깅도 해보고 콘솔 로그도 찍어가메 값을 체크해가면서 겨우겨우 바꾸었다.
줄곧 하지 않으면 금새 잊어먹는다.
그래서 메모와 기록이 필요한 것이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필요할 때는 정말 중요한 것이 되어 버리니까.
타입스크립트로 만들어도 꽤 재미가 있다는걸 느꼈다. 올해는 이것으로도 한번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