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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정리를

개발을 몇년을 하다보니 프로젝트 이오에도 세세하게 테스트를 해보거나 구축을 해 놓은것이 꽤나 된다.


나도 이렇게 만을 줄은 몰랐는데 어떤것은 하다가 만것도 있고 어떤것은 조금 더 하면 마무리 되는 것도 있고 혼자 보고 있는 것도 있다.


처음 시도할때는 엄청 빡시게 하지만 거의 한 90%쯤 된다 싶으면 급격히 떨어지는 습관이 있다.


그걸 넘어서면 다시 쭉쭉 나아가지만 보통은 멈춘다.


신기하게도 그쯤되면 다른일이 발생을 하기 때문이다. 몇년전에 짜 놓은 것이 제대로 주석을 달지 않아서 기억이 나질 않는 경우도 있다.


짧고 세련된것 보다는 차라리 길게 변수명을 적어서 이해가 되게 하는 스타일인데 그 작업물은 왜 그랬을까


지나고 지금쯤 생각해보면 빛을 못보고 구석에 쳐박혀 있는 플젝들이 아깝기도 하다.


언제 한번 차근차근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