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지인이 준 땅콩인데 몇봉지를 받아서 하나하나 까먹다 보니 너무 맛있어서 다 먹어 버렸다.
대한항공인가 어디 비행기를 타면 줬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아무튼 fisher 땅콩은 맛있었다.찾아보니 다행이 쿠팡이나 온라인 몰에 대용량으로 팔고 있었다.
맛난건 이름을 적어놓고 꼭 다음에 기억해 두고 사먹기 때문에 아껴 먹다가 뜯는 순간 다먹게 되었다.
실제로 먹어본적은 처음인데 우도엔땅콩과는 다르게 맛있는거 같다.
어디서 본거 같은데 분명.
봉지엔 fisher honey roasted peanuts 라고 적혀 있다.
대략 이렇게 생겼다. 하얀색 알갱이들이 여기저기 붙어있는 모양새
점점 작아져 간다.
하나 뜯어서 입에 다 털어넣고 오물오물 거리다가 또 좀있다가 그렇게 반복하니 금방 없어진다.
맛있으면 계속 먹는 습관이 있어서. 땅콩은 언제나 맛있어
140g과 400g 등이 있다.그리고 받았던 같은 모양으로 멀티팩 420g도 있는것을 보니 주머니 사정이 조금 좋아지만 하나 사봐야 겠다.
작년에 제주도를 다녀오고 나서 우도엔땅콩을 사 먹어서 의외로 지출이 많이 늘어 나서 자제를 하였는데 이번에 또 늘어나게 생겼다.
그래도 맛있는건 먹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