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은 사진이나 이미지 작업을 할 때 여러가지 추가적인 작업을 할 경우가 있고 이번에는 포토샵 흐림효과 적용을 해보았다.
포토샵이든 무엇이든 같은 효과를 내는 방법은 언제나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냥 내가 간단하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 열거를 해보았다.
뭐든 알면 쉬우니까.
대상 사진은 늘 가고싶은 괌의 어느 보트.
흐릿하게 보이는 흐림효과는 포토샵의 필터 부분의 메뉴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Filter -> Blur -> Gaussian Blur
필터의 블러부분을 보면 가우시안 블러 이외에도 뭔가 역동적인 효과를 줄때 모션블러나 렌즈블러등 여러가지가 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흐릿하게 만들 포토샵 레이어를 선택 한 뒤에 위 가우시안 블로를 실행하면 뜨는 창에서 흐릿 정도를 조절해 주면 된다.
배경을 흐리게 하거나 기준이 되는 이미지를 흐리게 배경으로 깔아두고 위쪽에 선명한 사진이나 글자를 넣어서 디자인 하는 경우가 꽤 많다.
포토샵에서 적당한 크기의 글자나 추가적인 사진을 넣어서 완성하면 흐림효과는 완료가 된다.
이외에도 더 쉽게 하거나 멋지게 하거나 누가 잘 만들어놓은 액션등을 활용을 해도 되지만 흐림효과 정도는 간단하게 가우시안 블러만 이용해도 부족함을 느껴본적이 없다.
한장의 사진에서 위와 같이 보트만 선명하게 하고 배경을 흐리게 하고 싶은 경우는 펜툴을 이용해서 별도로 따서 보트만 붙여넣고 합성을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