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가지고 편집을 하다 보면 다양한 작업을 필요로 하게 된다.
자르기도 하고 배경을 없애거나 누끼를 따서 합성을 하기도 한다.
모처럼 포토샵 모자이크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자주 사용하는 부분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간간히 필요로 하기는 하다.
일부분을 하던지 전체를 할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간단하게 사용하면 좋다.
앱도 요즘은 성능이 좋은 것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폰이나 태블릿등으로도 편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거 같긴하다.
아직 작업을 할 때 컴퓨터가 나는 편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먼저 샘플이 될 사진이 있어야 겠지. 너무 당연히도.
해당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를 할려면 이러한 다양한 효과들이 모여있는 메뉴에서 선택 후 조절만 하면 끝이다.
Filter -> Pixelate -> Mosaic을 선택하면 된다.
모를 때는 효과가 없는 줄 알고 모자익 브러쉬를 받아서 해야 되나 하고 잠시 생각하기도 했다.
물론 그렇게 해도 된다. 그리고 기본적인 사각형보다 꽤 다양한 브러쉬들이 많아서 쓰기 좋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선택을 하면 관련 창이 하나 뜬다.
뒷편의 원본이 실시간으로 바뀐다. 모자이크가 처리가 된 부분이다 OK를 누르면 그대로 적용이 된다.
Cell Size 옵션의 크기를 조절하면 모자이크의 크기도 커진다.
전체 사진을 다 그렇게 할게 아니라 일부분만 한다면 원하는 부분을 선택 해놓고 실행을 하면 된다.
그러면 그 부분만 처리가 된다.
간단하게 해볼수 있다.
다양한 모자익 브러쉬를 가지고 활용하거나 액션을 알아보려면 이와 관련된 유명한 사이트 brusheezy.com을 가서 검색해봐도 된다.
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고 다양하게 있다.
라이센스 등은 잘 읽어보고 사용을 하면 된다.
이렇게 포토샵 모자이크를 간단하게 해보았다.
내 영역이 아니라서 굳이 안해도 되는 것이지만 내가 할 줄 알면 그만큼 편한거 같다.
알아야 하고 찾아야 할 땐 귀찮아도 결국 그 잔잔한 것들이 내 스킬이 된다.
간간히 꽤 유용하게 작업을 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