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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가 계산기 정리

다른 경우에도 쓰일 때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주식거래나 코인등을 할 때 생각해보게 된다.


처음 사고 난뒤에 두번째 물타기나 추가로 할 때 평균적인 금액이 어떻게 될까.


그래서 모처럼 평단가 계산기 정리를 한번 해보았다.찾아보면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는 곳이 꽤 많이 있다.

나는 급할때는 엑셀에 대충 해놓고 계산을 해서 파악을 해보기도 한다.


hts등에서도 때로는 이러한 세세한 부분을 지원을 해주니 쓰고 있는 곳에서 지원하는지 확인해 보면 되기도 한다.


이전에는 몇군데를 이용하기도 했었고 엑셀이나 만들어둔 것을 사용해 보기도 하고 그 때 그 때 다르다. 손가는 대로


평단가 계산기 정리


보통 1차적으로 한 매수가와 수량을 적어 놓는다. 두번째로 산 경우도 적어서 평균을 내면 그게 평단가가 된다.


공식을 대충 생각해보면 아래와 같다.


1번은 현재 보유하는 주식수와 매수 단가를 곱하고 그에 새로 매수한 주식수와 신규 * 매수가격 을 보유 주식수와 새로 구입한 수를 합한것을 나누면 된다.


추매를 한번 이상을 할 경우에도 그렇게 대입을 해보면 된다.


계산기를 이용해도 되고 엑셀로 간단하게 표를 만들어 해보는것도 간편하다. 그렇게 수식이 복잡하게 들어가는 부분도 아니고 해서...



가로 열은 주식수/단가/매수금액을



세로는 보유주와 물타기한 부분을 넣고 아래쪽에 합계 집계를 낸뒤 최종 계산해 준다.


매수금액은 주식수 * 단가의 수식으로 =B2*C2

합계는 sum을 눌러서 세로로 =SUM(B2:B8)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하고 싶었던 평균단가이다. 매수총금액을 보유수량으로 나누면 된다.



그래서 예로 든 부분은 542가 나온다.


좀 더 편한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해볼 때 이렇게 간단하게 해보곤 한다. 첫번째 부분으로 인해서 마이너스라 하더라도 추매를 해서 올랐을 경우는 평단기준으로 보면 플러스가 되겠지.


물론 신중하게 잘 사야 하겠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경우가 있는데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다. 모두 숫자를 입력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콤마등을 별도로 입력하지 않고 넣어보면 평균단가가 자동 계산이 되어 진다.


간단하게 만들어서 세세한 사이드 이펙트나 버그처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략적으로만 해보자.


평단


가지고 있는 수와 그 수의 한개당 단가를 넣으면 총 매수액이 계산이 되어진다.


아래쪽 신규 부분도 채워 넣으면 최종적으로 평균액이 나오게 된다.


이것 이외에도 온라인에 찾아보면 꽤 많이 있다.


이렇게 해서 평단가 계산기 정리를 해보았다.

사실 공식을 대입을 해보면 어려운 계산법은 아니기는 하다.


그렇지만 간단하게 해야 할 때 순간 순간 생각이 안나거나 급할 경우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므로 이럴 때 미리 있는 부분을 활용을 하면 좀 더 편해진다.


뭐든지 시간을 줄이면 좋은일이기는 하다.


매매를 할 때 신중해야 하지만 사전에 이만큼 있는데 얼마를 사면 원하는 평단이 될까 생각을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