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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브레스 캔디 입냄새 제거

고기나 구워진 마늘은 나에게는 너무 맛있는 음식이다.볶은김치도 더불어서 그래서 먹을 수 있을 때 꼭 배에 집어 넣곤 한다.


그러나 먹고 나면 입냄새 때문에 눈치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점심시간에 가끔씩 보쌈을 먹을 때 마늘을 같이 먹게 되는데 그러고 나면 오후 회의를 할 때 말수가 줄어든다.


모처럼 테라브레스 캔디 입냄새 제거를 알아보았다.

가글을 하고 이를 닦기는 하지만 너무쎄서 때로는 하지 못해서 해결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전부터 주변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테라브레스 가글 효과가 좋다는것은 알았지만 직접 사본적은 없다. 효과야 오리지날이라서 제일 좋겠지만.


TheraBreath.


아무래도 간편하게 몇개를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사탕형태가 좋지 않을까해서 구매를 해보았다.


테라브레스 캔디 입냄새 제거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결국은 iHerb에서 사게 되었다. 해외에서 오는것이라 빨리 오지 않을꺼라는걸 알고 잊고 있었는데 체감 빨리 온거 같다.


출발을 했나 정도로 배송추적을 해보았는데 빨리 왔다.


한두번 배송조회 정도 처음에 해봤었나. 대충 이런 순서 구나.


해외창고출고/항공기출발/도착/특송장 반입/통관완료/특송장 반출/cj대한통운 택배운송/배송 완료



클릭 몇번이면 조회해 볼 수 있어서 편하다.


인천중 행낭포장, 간성상차, 군포B Hub 간선하차, 인천중직영 집화처리 등등해서 배달이 완료된다.


박스가 왔다.



개봉 후도 함 찍어보고. 

한글로 감사합니다가 적혀있다. 그 이외에 다양한 언어로



뭐 앱도 있나보다. 한번도 써본적은 없지만.



그렇게 크지 않은 박스의 테라브레스 캔디



옆면 앞면 뒷면 그냥 한번 찍어 봤다.



배송도 생각보다 훨씬 빠른 느낌이였고 몇가지 영양제를 살 경우도 있으니 아이허브에서 조금있다가 몇개를 더 구매를 해야 겠다.가끔 보면 괜찮은 것이 할인을 할 때가 있어서 그런 시기를 잘 노린다.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체감 속도는 다르기는 한데 나는 안기다려서 그런지 의외로 빨랐다.




만다린 민트라 윗 뚜껑에 적혀 있다. DRY MOUTH



테라브레스 캔디 유통기한



아무 생각없이 위쪽을 열려고 하다가 앞쪽을 보았다.


뭔가가 있어서 뜯어 냈다.



뜯어내고 앞으로 당기면 이런 모양이 된다. 그대로 한두개씩 꺼내 먹으면 된다.



꺼내서



대략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tartberry인가 그맛도 있었는데 나는 그냥 만다린 민트를 샀다. 하나 까서 넣어 보았다.


입이 텁텁하고 말라서 입냄새가 좀 나는 시간이였는데 하나를 넣어 보았더니 냄새는 확실히 사라지는거 같긴 하다.


좀 쎈 민트라고 해야 하나.


혀가 약간 얼얼하다. 구취 해소에는 나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있는거 같다.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고 출근을 하기 때문에 공복에서 나는 구취 냄새로 꼭 물이나 커피를 마셔서 숨기게 되는데 안 그래도 될 거 같다.


한 백개정도 들어 있는거 같은데 모르겠다. 자세하게 세어 보거나 몇개인지 정확하게 안봐서. 뭐 맞겠지


다음에는 가글도 사봐야겠다. 그동안 가끔 쓰던 가글은 그 순간만 잠깐 그렇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해소가 안되었는데


치과의사인 아빠가 딸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전해져 내려오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오래전에 지인이 머라머라하면서 이야기 해준거 같았는데.


아무튼 처음으로 테라브레스 캔디 구입을 하고 후기를 한번 적어본다.구취제거 하는데 나에게는 만족을 주는거 같다.

민트향이나 맛의 사탕을 먹고 혀가 얼얼한적은 없었는데 이건 좀 뭔가 그런 느낌이다.


그렇다고 심하거나 오래가지는 않고 녹여 먹으면 그 순간은 그렇다.


냄새는 확실히 사라지는거 같다.


너무 자주 많이 먹지는 말고 필요할 때나 사람들하고 꼭 이야기를 해야 할 때 등에 섭취를 해볼 생각이다.


가방에 몇개씩 가지고 다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