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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더빙 사용해보기

지금은 아주 가끔씩 쓰지만 이전에는 tts(text to speech)를 이용해서 텍스트를 음성으로 녹음을 하는 것을 해본적이 있다.


그 때는 정말 많이 했었고 어색한 발음이 있다면 글을 늘려서 써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맞추기도 했다.


이번은 클로바 더빙 확인을 해보았다.

기존과 뭐가 다른지 얼만큼 다른지 궁금해서 이리저리 훑어보기도 했다.


txt를 음성으로 변환을 해야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내 지인은 업무 특성상 하루에도 몇번씩 이를 이용을 한다.


클로바더빙 사용해보기


무한대의 길이를 쓸 순 없겠지만 문장 자체가 길었던 적은 드물어서 제공하는 부분으로는 충분한 거 같긴 하다.


기계음이라고 인지 되기 보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한글이 나오면 그게 제일 좋겠지


네이버 클로바 더빙은 쉽게 찾을 수 있다.


클로바더빙으로 만든 동영상을 보내면 아이폰 11프로와 더불어 네이버페이 증정등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첫 화면은 당연히 여러가지 설명을 하는 부분이다.



클로바더빙 아래쪽을 보면 만들어진 영상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들어보자.


하준보이스, 지윤, 신우, 다인, 아라등등 다양한 종류로 되어 있다.



지원하고 있는 동영상 파일은 MP4와 MOV이고 최대 5분까지이다 용량으로는 500메가 까지 업로드 가능하고 오디오 파일로 더빙은 최대 5분까지 제작 가능하다.


입력 문장 미리듣기나 목소리별 속도나 볼륨등과 효과음 등이 구비가 되어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프로젝트를 다운 받을시 총 3가지가 있다. 동영상 파일 한번에 받기, 모든 보이스를 하나의 파일로 저장.


모든 보이스를 개별 음원 파일로 저장등이다.


주의 사항은 클로버 더빙으로 합성음을 사용할 경우 출처를 영상 내 워터마크나 자막으로 명시를 해야 한다.


그리고 불법적인 내용이나 반 사회적 내용등은 생성해서 안된다.


사용해 보려면 첫 시작은 로그인이다.



그리고 이용동의 부분 항목이 나오고 체크해주고 넘어가면 된다.


새 프로젝트 시작하기를 통해서 생성을 해보자.



화면 왼쪽은 동영상 업로드 할 수 있는 동영상 추가란, 오른쪽은 텍스트를 입력하고 여러가지 들어 볼 수 있다.



아래쪽에는 타임라인이고 각 더빙음성을 위치시킬 수 있다.

시간별로 잘 맞추어보자.




오른쪽에서 텍스트 입력 후 아래쪽에 더빙 추가를 누르면 타임라인에 생성이 된다.



음성은 아라/민상/하준/다인/아라 기쁨 정도 인데 오른쪽에 전체보기를 눌러보면 더 다양하게 있다.


다 미리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 하면 된다.


아래쪽에는 해당 프로젝트 저장과 다운로드 항목이 있다.



받을 때 옵션이다.



아래쪽 클로바 고객센터 중 클로바더빙 beta를 가보면 세세한 설명이 있다.


자연스럽게 더빙을 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풀어쓰거나 한글로 기재를 하라고 한다


500kg : 오백킬로그램 오백원 등등


마침표, 쉼표, 물음표, 느낌표로 문장 호흡 조절 하기등.


이렇게 클로바 더빙 관련해서 알아보았다.

여러 음성으로 들어보았는데 상당히 자연스러운 한국어였다.


늘 들어왔던 기계음과는 다른 느낌이다.


여러 활용도나 숙련도에 따라서 달라질 거 같다.참고포 플젝 파일은 최대 5개까지 최종 저장 날짜로부터 30일간 보관된다.


기업 마케팅등은 이용할 수가 없고 기업 제휴는 따로 제안 신청을 해서 문의를 해야 한다. 여러 주의사항도 읽어보고 다양한 소리등도 들어보면 느낌을 잘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