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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채팅창 잠금 기능 업데이트

카톡이 업데이트가 되었다 버전은 3.0.6.2284.

평소 업데이트 되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이번에는 관심가는 기능이 생겨서 알아보게 되었다.

카톡은 거의 대부분이 사용을 하는 아주 활성화된 거의 국민앱이나 마찬가지이다.


메일로도 보내지만 주된 업무등도 카톡을 통해서 이야기나 소통을 할 경우가 많다.


카카오톡 채팅창 잠금 기능 업데이트


당연히 대화하는 목록이 많기도 한데 이번에 카카오톡에서 업데이트가 된 채팅창 잠금 기능은 나에게는 꽤나 유용한 기능이였다.


호주머니에 폰을 넣고 다니다가 잠금해제가 되고 채팅창이 실행되고 아무렇게나 눌러져서 톡이 보내져 있는 경우도 있었고


정신 없던 찰라에 여기저기 카톡이 왔었는데 매우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내용을 답을 하는데 실수로 다른 채팅창에 보낸 경우도 많았다.


몇줄 보내다 보면 보내지 말아야 할 사람에게 보내게 될때 아찔 할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 상대방이 아직 보지 못하고 1이 안 없어졌다면 얼른 삭제를 해버리면 된다.



그러나 상대방이 이미 본 경우는 나에게서만 삭제만 활성화 되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다.


편리한 기능이기는 한데 이전부터 나는 몇번의 실수로 엉뚱한 분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죄송합니다 한적이 몇번 있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방어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잖아 있긴 했는데 바로 그 기능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업뎃이 되어서 다행인거 같다.


채팅창의 오른쪽 위의 햄버거 메뉴를 선택을 해서 아래쪽 채팅방 설정을 누르자.



해당 선택한 채팅창에 대한 설정을 몇가지 할 수 있다.


채팅방마다 특정 알림음을 들리게 할 수 있고 그 아래보면 채팅방 입력창 잠금 기능이 있다.


설정을 하고 뭐가 바뀌는지 보자.


채팅창의 입력창은 고유한 모양이다.



만일 위 입력창 잠금을 활성화 시키면 입력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대화에 주의가 필요한 방입니다. 잠금 버튼을 클릭하면 입력할 수 있습니다란 메세지로 바뀌고 기본적으로 입력 할 수 없다.


입력을 하고 싶으면 오른쪽에 좌물쇠를 클릭을 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카카오톡을 보낼 수 있다.


한번 보내고 나면 다시 잠긴다. 즉 한번 입력 한번 잠김이 반복이 된다.


업무로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대화를 하는 분도 있고 이전에는 이야기 했지만 요즘은 하지 않고 대화하기 애매한 상황이나 방이 있는 경우도 있다.

가면 안되는 경우에 잠궈 놓고 있으면 실수로 다른사람에게 보내는 경우는 없다.


물론 대화에 조심해야할 방 같은 경우에 설정을 해도 상관은 없다.


나는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업데이트 되고 나서 실수하면 안되는 채팅방에 설정을 해 놓았다.


이로써 늘 창을 열고 내가 보낼려는 사람이랑 지금보내는사람이랑 같나 습관적으로 확인을 하는 부분에서 조금은 해방이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