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적었는지는 몰라도 생각해 보면 맞는거 같다.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거기 나왔던 문구는 어디다 적어놨는데 발견하게 되었네
세익스피어 명언 이였나. 가믈 가믈
있다고 다 보여주는 것을 삼가하고 어느 정도만 보여줘라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말고 조금만 무리하지 않게 빌려줘라.
안다고 전부 말해주지 말고 적당히 말만 해라
들었다고 전부를 믿지 말라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책 내용중 유명한거였나
세상에는 인면수심한 사람이 많다.
뒤통수 칠 사람 독이 될 사람을 걸러 내어도 또 다시 걸러내야 하는게 사람이다.
1급 기밀로 분류해 둔 것들에 대해선 그 누구도 열람을 금해야만 해야 해
이렇듯 믿을 만한 사람조차도 일정한 등급을 정해두고 공유할 얘기에도 열람의 제한을 둬야 할 것이다.
정말로 중요한 이야기를 전하면 안될것같은 말들은 어떤 사람에게도 함구무언으로 하는것으로 말이다.
경제적으로 좋은 소식이나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는 이야기들은 하지 않는게 좋다.
비슷한 맥락으로써 힘든일이 있어도 남에게 털어놓지 말아야 해.
상대방은 시간을 써가면서 상대방의 힘든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 하거든.
들어준다고 해도 궁금해서이거나 도움이 안되는 조언을 해준다.
남에게 털어놓는 힘든 일은 언젠가는 자기의 약점이 되기도 한다. 그 사람과 관계가 소원해 졌을 경우 악용하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없다.
세상이 나를 배신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해라. 그것이 나를 지키는 일
책에 나오는 이야긴지 센과 치히로의 하쿠가 했던 조언인지. 애니에 이 대사가 있었나 기억이 가믈
센치히로에 나오는 말은 아닌거 같고 책에 나오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