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많은 다양한 기능들이 대부분 시중에 혹은 온라인 앱으로 많이 나와 있다. 그래서 뭔가를 하려고 할 때 이전보다는 찾기가 쉽거나 같은 일도 좀 편하게 할 수 있다.
나는 간간히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 부분이 바로 이미지 글자 추출 하기이고 간만에 하니 기억이 잘 안나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았다.
컴퓨터로 작업을 하거나 할 때 번역을 해야 하거나 무슨 뜻인지 알고 싶은 문구가 있는데 구글 번역등을 활용해서 바로 번역을 하면 된다.
하지만 이미지로 되어 있는 부분은 바로 붙여 넣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해당 이미지에서 텍스트만 따로 추출을 해서 해야 한다.
이미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못찾겠고 이전에 쓰던 방법대로 할려고 정리를 해본다.
대부분의 경우는 구글 계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쉽게 사용이 가능한 부분이다.
이미지 파일 안에 글자가 있는데 텍스트 번역기로 이용을 할 수 없을 경우는 여러가지 사진 번역을 해주는 앱을 이용을 해도된다.
방법은 다양한데 이번에 알아볼 것은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한 방법이다.
그리고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자신의 드라이브에 이미지를 올리고 바로 추출을 하는 방식이다. 시간이 거의 들어가지 않고 나 같은 경우에 인식률도 좋고 나쁘지 않았다.
먼저 로긴을 한다. 파일을 드래그 드랍으로 하면 업로드가 된다. 텍스트를 추출할 사진 혹은 이미지를 올리자.
오른쪽 구석에 진행중인 상태가 보여진다.
테스트로 일본어가 적인 이미지를 가져와봤다.
100%는 아니더라도 거의 언어에 상관없이 텍스트로 추출을 해준다.
일본어든 영어든 그 두개가 섞여있든 모두 뽑아준다.
방법은 업로드한 파일에 오른쪽 클릭 하여 연결앱 -> Google 문서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 문서 아이콘이 나오고 그 다음 화면에서 원본 이미지와 추출된 글자를 함께 보여준다.
아래는 한글 문구를 올려봤다.
추출된 이미지 글자다. 당연히 한글도 잘 가져 와진다.
완전 100% 깔끔하게는 경우에 따라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정도만 되도 내가 쓰는데는 문제가 없는거 같다.
이미지가 아주 흐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 원하는 대로 뽑혀져 나오는거 같다.
일본어나 영어라면 추출해서 번역을 해보면 된다. 다른 언어도 마찬가지.
지나가다가 이미지를 올리면 바로 번역해주는 곳도 있었는데 안쓰다 보니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렇게 이미지 글자 추출하는 방법을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해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자주 사용해야 하거나 혹은 써야할 상황이 와서 사진에서 글자를 뽑아 내야 한다면 이 방법도 나쁘지 않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