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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만들기 해보자

움짤만들기 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다.

게시판에 업로드를 하거나 혼자보기 아까운 장면들이 있으면 영상으로 올리기 보다는 짤막하게 움짤등으로 만들기를 많이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일까?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이 있다.

동영상을 지원하는 사이트에 업로드해서 바꾸거나 하는데 움짤은 한마디로 움직이는 사진 즉 GIF를 뜻한다.


시퀸스 파일을 이어붙이는 등 대부분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지원을 할 수 있기도 한데 간편하게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컴퓨터를 하다가 화면에 움짤로 만들고 싶은 장면이 있거나 할 때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움짤만들기 해보자


내가 쓰는 프로그램은 GIFCAM이라는 프로그램이다. 내가 선호하는 것중 하나가 기왕이면 인스톨이 되지 않는 무설치여야하고 그렇게 무겁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화면의 포커싱 된 부분을 그대로 GIF 만들어준다.

실행화면이다 가운데거 뚫려있고 프로그램을 이리저리 옮겨서 움짤로 만들고 싶은 부분에 대고 녹화를 하면 된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gifcam 사용법을 간단하게 보자. 실행 후 캡쳐할 부분에 영역을 대고 오른쪽에 Rec버튼을 눌러 녹화를 하고 다시 그버튼을 눌러 stop을 하면 된다. 이게 다다.


그리고 제일 아래쪽에 save를 누르면 확장자 gif파일로 뽑혀 나온다.



간단하게 미니언 이동하시는 모습 만들어보았다.



녹화시 옵션은 10,16,33 FPS나 풀스크린등을 선택해서 할 수 있다.Customization을 눌러서 원하는 부분을 개별 수정을 할 수 도 있다.


다음으로 저장 옵션이다. Quantize, Nearest,256 colors,20colors,GrayScale 등등을 선택할 수 있다.



사용법 자체가 간편하기 때문에 여행을 다녀와서 찍은 동영상의 일부분이라던지 특히 스노클링을 하고 물고기가 막 돌아다니는 장면만 따로 저장하고 싶을 때 gifcam을 이용해서 움짤을 만들면 간편하다.

촬영시에 프레임을 높이게 되면 용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나는 대부분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부분을 이용해서 쓰고 있다.


저장하기 전에 원하는대로 캡쳐가 되었는지 save 옵션의 preview를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avi 확장자로 동영상으로도 저장이 가능하다.


파일은 실행화일 exe 하나이며 별도로 설치를 할 필요없이 다운로드 후 바로 실행해서 사용을 하면 된다.


만든 공식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는것이 제일 좋다.가보면 이밖에도 여러가지 재미있는 유틸리티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나는 주 관심사가 gifcam이였기 때문에 그것만 받고 나왔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잘 살펴보고 확인해보면 된다.


글쓰는 현재 버전은 5.5이다.


http://blog.bahraniapps.com/gifcam


그간 업데이트가 되었던 버전별 히스토리라던지 저장방식이나 프로그램 사용에 대해서 몇몇가지의 설명에 대한 부분이 있다.



스틸컷등을 가지고 만들때는 별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웹사이트 기능을 이용해서 쓰는 gifmaker등을 활용을 해도 된다.


내가 쓰는 경우는 움직이는 사진(gif)을 만들고 싶을 때 모니터에 나오는 화면을 바로 캡춰를 해서 쓰고 싶을 때 gifcam을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해서 움짤만들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간편하고 무설치며 가볍고 쓰기 쉽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그 편함의 기준은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간간히 자주 쓰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이다.


사이트에는 꽤 다양한것들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더 써봐도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