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검사기 확인하는 부분을 정리를 해보았다.
다 알고 있고 당연하다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띄어쓰기나 맞춤법등을 생각보다 많이 틀리게 된다.
혼자 보는 부분에 대해서 작성을 하거나 하는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자기소개서등을 쓰거나 어디 제출을 해야 하거나 이력서 등에 첨부를 해서 낼 경우는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특히 취업을 하기 위해서 써야 할 때는 여러번 확인을 하게 된다.
나 같은 경우도 작성해서 보내줘야 할 때 한두번은 꼭 오타검사기로 체크를 해보고 잘못된 부분은 수정을 하고 보내주는 습관이 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확인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것보다 여러 다양한 곳에서 이러한 부분을 파악을 할 수 있다.
사용법 또한 별도의 로그인을 하기 위해 회원가입을 해야 하거나 사용법이 어렵거나 이용하기 위해 부가적인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거나 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관심만 있다면 붙여넣기등으로 쉽게 알 수 있다.
그래서 기본적인 기능은 다 비슷하기 때문에 몇군데를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구인구직 사이트인 인크루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확인하고 싶은 문장을 붙여 넣기 한 뒤에 검사버튼을 누르면 빨간색 표기로 잘못된 부분을 알려준다.
모두 주정 버튼을 누르면 틀린부분을 바꿔준다. 보통 오타검사기와 공백 포함이나 공백제외 등으로 글자수까지 체크해 준다.
두번째는 사람인에서 제공 하고 맞춤법검사기이다.
마지막으로 나라인포테크와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과 공동으로 제공하고 있는 한국어 문법등의 오타검사기이다.
틀린부분에 대해서 빨간색으로 역시 표기 해주며 그와 관련해서 잘못된 문장이나 교정해야 될 대상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나는 사용하면서 한번도 그런경우는 없었는데 다른 의견이 있거나 해당 내용이 맞지 않다면 내용을 적어서 피드백을 줄 수 있다.
여러가지 잘못된 문형이나 제시하는 문형등 상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포털에서 검색을 해보면 바로 찾아 갈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메뉴를 따라가면 된다.
3가지의 오타검사기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았는데 각각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www.incruit.com/tools/spell/
http://www.saramin.co.kr/zf_user/tools/character-counter
어느 부분을 이용하고는 개개인적으로 다른부분이기 때문에 필요하고 또 유용하고 맞다고 생각하는 서비스를 이용 하면된다.
모두 따로 로그인이나 설치하는 부분이 없이 오타검사기는 웹브라우저에서 쓸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하다.
나도 뭔가를 작성할 때 늘 신경을 쓰긴 하지만 쓰고 난뒤에 한번 체크를 해보면 틀려져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꾸 사용해서 확인을 해보게 된다.
체킹을 해보고 나면 뭔가 샤워하고 난 뒤에 개운함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