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본지가 벌써 제법 되는거 같다.추울 때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이번에 여권 갱신 준비물 확인을 해보았다.
재발급을 하게 되거나 유효기간 만료로 바꿔야 할 때 어떠한 서류가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자.
나도 만료일이 다가오기 때문에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여권을 재발급 할 경우는 수록된 정보를 변경을 해야 하거나 잃어버렸거나 즉 여권 분실 하였거나 훼손이나 만료 등의 이유가 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아래와 같고 그 항목당 세세한 부분을 알아보자.
1.여권발급신청서
2.여권용 사진 1매로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사진이여야 하고 전자여권이 아닌 경우는 2매가 필요하다.
사진 규격은 가로 3.5cm, 세로 4.5cm이여야 하고 천연색 상반신 정면 사진이여야 한다.
흐린 사진이나 조명이 너무 밝거나 그림자가 있으면 안되고 적목현상이 있거나 하면 안되고 눈은 정면을 보고 있어야 한다.
3.현재 소지하고 있는 여권
4.가족관계기록사항에 관한 증명서
5.신분증
6.병역관계서류
- 25~37세 병역미필인 남자 : 국외여행 허가서
- 만 18세 ~ 24세 병역 미필 남자 : 없음
- 기타 만 18세 ~ 37세 : 주민등록 초본이나 병적증명서
내가 가진 여권이 전자여권인지 아닌지 확인은 간단하다. 가지고 있는 첫 앞부분 아래에 보면 국제표준 로고가 인쇄되어 있어서 확인해 보면 된다.
수록정보에 대한 변경으로 인해서 분실로 인해서 훼손이나 기타 사유로든지 간에 필요한 준비물(서류)은 비슷하다.
질병 장애가 있거나 18세 미만 미성년자 등의 몇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대략 여권 갱신 준비물에 대해서 짚어보았다.
자주 하는 경우는 드물긴 하지만 닥쳐오면 정신이 없을 수도 있다.
신규여권(10년)을 재발급 받을시에 수수료는 신규 수수료가 부과 되는데 48면을 기준으로 국제교류기여금 15000원을 포함하여 48면은 53,000원 24면은 50,000원이 된다.
유효기간이 남은 기간에 새롭게 받아야 할 경우는 25,000원이 부과된다.
발급처인 각 구청 민원여권과에 가면 신청서도 구비되어 있고 특정 날짜의 평일 저녁 8시까지 하는 곳도 있으니 해당 구청에 실제 비용등이나 여러가지 관련된 부분을 문의를 하면 가장 정확하고 빠르다.
유효기간이 6개월 근처로 오면 미리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