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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포인트 사용처

알게 모르게 조금 모여있기 때문에 이번에 엘포인트 사용처를 정리를 해보았다.

다른부분도 있겠지만 롯데카드를 쓰다보면은 나도 모르게 쌓이는 엘포인트는 제휴가 되어 있는 회사가 꽤 많이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쓸 수 있고 또 적립 또한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상품권으로 전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 활용도는 꽤 적지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엘포인트 사용처


먼저 쇼핑쪽을 살펴보면 차량 운전을 하다보면 타이어를 교체 할 경우가 있는데 금호타이어등에서도 사용을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까스텔바쟉, 난닝구,라코스테,라젤로, 더바디샵을 비롯하여 롯데계열사 대부분에서 사용을 할 수 있는데 이에는 롯데닷컴이나 마트,면세점, 롯데몰 김포공항점, 슈퍼, 빅마켓, 롯데아울렛 등이 포함이 된다.



그 다음으로 여가쪽을 살펴보면 골프큐브 같은 경우는 2%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고 그린카는 0.5% 적립,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0.1% 적립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레진코믹스에서는 엘포인트로 레진코믹스 코인으로 전환을 하여 사용을 할 수 있는데 200엘포인트가 1코인으로 바뀌고 전환된 부분에 대한 10%가 재적립이 된다. 한도는 일 최대 3만포인트이며 월로는 최대 30만포인트까지이다.


그 밖에도 렌탈카스닷컴에서 엘포인트 회원전용 URL로 예약을 할 경우에 이용금액의 10%가 적립이 된다.


항공 같은 경우를 보면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로 바꿀 수가 있는데 이때 해당 항공사 회원일경우만 가능하다. 전환 비율은 기본적으로 22:1이다.


에어아시아에서도 6500포인트를 에어아시아 BIG 500point로 전환이 가능하고 역시 big 회원이여야 한다.


바꾼 것은 당연히 각 항공권 구매등에 이용을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공차나, 나뚜루, tgi 등에서 사용 하거나 적립을 할 수 있고 금융쪽을 보자면 각 서비스별로 0.1% 적립이 되거나 상환금액의 0.15%가 적립이 되거나 하는 부분이 가능하다.


그리고 다양한 온라인 서점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엘포인트 사용처는 공식 홈페이지가 있기 때문에 각 파트나 관심있는 부분별로 세세하게 조건등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 수가 있다.



사용처나 적립처 등을 자세하게 알고 싶은 경우 포인트 소개->제휴사 안내를 눌러보면 바로 알 수 있다.


각 카테고리별 목록이 있고 쇼핑/여가/음식/금융/교육 및 문화 등으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원한다면 필요한 제휴사를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각 제휴사별로 온오프가 되거나 제외가 되는 매장등이 있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 제휴 항목을 선택해서 보면 좀 더 자세한 조건이나 내용이 안내가 되어 있기 때문에 파악하기가 어렵지가 않다.


나 역시도 한달을 기준으로 보자면 자주 몇번씩 방문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 대한 부분은 어떠한가 궁금해서 알아보기도 하였는데 이전에 몰랐다면 사용하지 않았겠지만 이제 알게 되었으니 가능하다면 쓰기를 하거나 적립을 하면 될 거 같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에서는 필요하다면 엘포인트 카드를 신청해서 발급을 받을 수가 있다.  롯데마트에서 타 할인점 대비 최대 5배 적립을 하거나 롯데시네마등에서 영화를 볼경우에 0.5%/5%/10% 적립을 할 수 있는 혜택등이 카드 자체에 있기도 하다.


참고로 엘포인트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899-8900번이다. 대부분 사이트에서 해결이 가능하지만 문의를 해봐야 할 경우가 있거나 전화를 해야 할 경우가 있을 때 알아두면 쓸일이 생길 때 필요할 수도 있다.

그리고 사용처도 좋지만 일단 먼저 적립을 해야 쓸 수 있는건 너무도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는 적립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되거나 관심이 되는 경우가 있다면 이용도 하고 적립도 할 수 있다.


마감이 되는 디데이가 표시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늘 새로운 것이 올라오기 때문에 관심권에 두고 가끔씩 보면 될 거 같다.



꽤 많은 부분이 있는데 나도 너무 늦게 봐 버려서인지 관심이 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종료가 되어 버려서 아쉬운 것이 몇가지가 있기도 하다. 


다음에는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할 것 같다.


충전이나 기부 혹은 전환등을 할 수 있는데 제휴사의 상품권이나 캐시등을 엘포인트로 바꿀 수도 있고 또는 각 마일리지나 쿠폰등으로도 쓸 수가 있다.



특히 여행 같은 경우는 너무 다양한 상품들도 많고 패키지등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일년에 혹은 2~3년에 한번쯤은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모아둔 것이 있다면 전환해서 쓸 수 있다.


평소에 궁금해서 한번 정리를 해본 엘포인트 사용처는 꽤나 다양한곳에서 쓸 수가 있고 바로 쓸수가 없다 하더라도 전환을 통해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에는 배달의민족등을 포함해서 나도 자주 쓰는 앱이거나 자주가는 곳도 포함이 되어 있는 부분도 많이 있기 때문에 활용도는 적지가 않은거 같다.


어느 포인트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소멸문자만 자주 받아봐오고 넘겼던 나로써는 알뜰살뜰 한포인트라도 차곡차곡 쌓는 재미를 느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