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을 이용하다 보면 막 타이핑을 치다 보면 원하지 않게 자동으로 영문이 한글로 바뀌거나 한글이 영문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특히 나같은 경우는 입력후 공백을 입력하기 위해 스페이스를 치는 순간에 쏵 바뀐다.
예를 들어 epffpzha을 입력을 하고 스페이스를 누르면 델레콤으로 자동으로 바뀌어 버린다.
친 그대로 제대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단어 사이를 공백을 띄운후에 다시 셀을 클릭해서 공백을 지우게 된다.
물론 엑셀 영문 자동변환이 편리할 때도 있지만 나는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옵션에서 꺼버리고 사용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해제를 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엑셀을 실행을 한 뒤에 왼쪽위 파일 메뉴를 눌러서 아래쪽에 옵션을 선택을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뭔가 설정을 해야하면 설정 혹은 옵션 등의 메뉴를 찾아보면 된다.
여러가지 분류 별로 많은 설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 이중에 내가 찾는 것은 어디에 있을까
왼쪽에 보면 일반, 수식 아래에 언어 교정 부분을 눌러서 오른쪽의 Excel에서 텍스트를 수정하거나 서식을 지정하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부분의 자동 고침 옵션을 누른다.
그러면 조그만 팝업창이 뜨는데 자세히 보면 한/영 자동 고침 옵션이 체크박스가 기본으로 체크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부분을 체크를 해제 시켜 주고 확인을 눌러 닫는다.
이렇게 하고 엑셀 셀에다가 다시 영문으로 작성을 하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더이상 자동으로 변환이 되지 않는다.
알아서 바뀌는 부분은 오타를 내거나 한타를 영타로 놓고 쳤을 때 고쳐줘서 편리한 경우도 있지만 나 같은 경우는 원하지 않는 때에 바뀌는 경우가 잦아서 불편함을 느낀다.
그래서 이렇게 옵션에서 바꾸고 나서 쓰게 되는데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가 있는 부분이기는 하다.
하지만 꺼버리고 싶을 때 엑젤 자동 한영 변환을 막는 부분을 알고 있다면 언제든 설정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