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거의 하루중에 제일 많이 만지는 기기 혹은 물건이기는 하다.
뭔가를 볼 때도 뭔가를 찾을 때도 전화를 할 때도 카톡을 보낼 때도 항상 보게 된다.
모처럼 알림창 화면 밝기 조절창이 사라졌을 때 설정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어느날 갑자기 사라졌을 때 해결해 볼 수 있다.
누가 만진건지 자다가 등에 깔려서 잘못 설정이 된건지는 알 수 없다.
그냥 그렇게 바뀌어 버렸다.
버전에 따라서 설정 모양이 조금 다르긴 하다.
집에 있는 구형 스마트폰에서도 설정 위치나 문구가 다르다. 개별 폰이나 안드로이드 버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어딘가 있기는 있다.
알고 있으면 불편함 없이 하면 되지만 자동 조절을 잘 안 쓰고 밤에는 줄여놓고 낮에 너무 밝을 땐 좀 더 선명하게 설정 하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이런 세세한 것이 사라지면 답답함을 느낀다.
구형 폰을 위쪽을 훑어서 알림창을 열어보았다.
있어야 할 밝기 조절 창이 없다. 한번 더 땡겨서 아래로 끌어서 펼쳐보자.
두번을 쭉쭉 내리면 비로소 제일 아래쪽에 스마트폰 화면 밝기 조절창이 있다.
그 상태에서 오른쪽의 아래로 보고 있는 화살표를 눌러보자.
그럼 밝기 설정을 하는 화면이 나온다.
아래쪽에 알림창에 조절창 표시를 오른쪽 버튼을 눌러 켜주자.
그러면 옵션 설정창이 닫히고 나서 별 변화가 없어 보인다.
다시 알림창을 살짝 내려보자 이번엔 화면 밝기를 조절 할 수 있는 바가 보인다.
정확한 버전은 모르겠는데 안드로이드 10 버전은 그런 옵션이 없다. 그럼 사라졌을 땐 어떻게 하느냐. 메뉴 위치가 변경이 되었다.
우선 두번을 아래로 내려서 알림창을 펼치자 그러면 오른쪽에 안보이던 점3개의 메뉴가 보인다.
그러면 서브 메뉴로 빠른 설정창 구성이라는 부분이 보이는데 눌러준다.
여기로 위치가 옮겨졋다. 명칭도 좀 바뀌었다 밝기를 맨 위에 표시로.
알림창에 밝기 조절창을 표시합니다라고 되어 있다 이부분을 온시키면 된다.
기존 조절 하는 옵션창에서 빠른 설정창으로 이동이 된 것이다.
이제 다시 보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안드로이드 알림창 화면 밝기 조절이 없어졌을 때 설정방법을 알아보았다.생각보다 쉽게 알 수 있음을 확인을 했다.
os가 업그레이드가 되면 뭔가의 변화가 일어난다.
설정등의 대부분의 메뉴는 그대로 있지만 그래도 뭔가가 추가되거나 위치가 바뀌거나 사라지기도 한다.
화면 밝기를 조절하는 부분은 나는 자주 사용을 하는 부분이라서 습관적으로 그위치에 거기 있어야 하는데 없어지면 불편해 진다.
큰 일도 아니고 작은 일인데 번거로워 진다. 그럴 때 재설정 하는 부분을 알아보면 좋을 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