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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셋팅

오랜만에 다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개발하기 위해서 설정이나 설치를 다시 해야 할 경우가 있어서 정리를 해본다.


꽤 오래 작업을 안한것도 있고 가믈가믈하기도 해서 한번 재기억차 작성해 본다.


이젠에는 이클립스에 추가 플러그인 형태로 해서 사용을 주로 했었다. 왜냐하면 해당 이클립스 단축키라던지 작업환경이 익숙해서 그렇게 했는데 여러모로 불편함이 많았다.


아무튼 다시 해보게 되었는데 습작을 하거나 이런 경우는 아니고 떨어진 프로젝트를 해야 한다.


지금은 그렇게 하진 않는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바로 다운받아서 쓰고 있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셋팅


이전에도 작업하면서 정리해 놓은 부분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버전업이라던지 새로운 프로그램의 등장이라던지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이전에 썻던 부분과 달라질 경우가 있다.

이번에 설치한 3.3.2 버전에 64비트, 용량은 대량 948메가 정도 되었다.


다운로드 받아서 더블클릭으로 인스톨 하면 되겠지.



실행후 옵션은 나는 virtual device를 체크 해주고 진행



설치 경로 같은 경우 ssd를 쓰고 있는 C가 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여유있는 드라이버에 설치를 하였다.



세월이 가고 이것저것 쓰고 지우고 여러가지를 해보다 보니 오랫동안 문제 없이 잘 썻던 120기가짜리 SSD도 용량 부족이 뜬다.


지우고 정리하는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꼭 c에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그렇게 해서 쓰고 있다.


인스톨 과정은 뭐 할것도 없고 Next만 누르고 마지막에 종료가 된다. 한번 실행을 해보자.



실행 하고 나오는 Compelete Installation 항목에서 보통은 Do not import settings를 선택하고 진행을 한다.


나는 그 이전에 쓰고 있던 이전버전이 있지만 새맘 새뜻으로 하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쓴게 28달 이전이라니 안드로이드 개발 안한지도 꽤 오래 지났구나.



아무튼 그 다음으로 진행을 하면 웰컴 화면이 나온다. 



몇가지 설정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스탠다드 보다는 커스텀으로 한번 진행을 해본다.



배경이 어두운 부분은 코드가 좀 더 잘 보이는거 같지만 나 같은 경우는 눈이 피로해지고 다른곳을 보게 되면 눈에 음영이라고 해야 하나 잔상이 남기 때문에 보통 흰색 배경으로 한다.



android virtual device를 설치 하냐 마냐 인데 체크를 해서 설치를 하게 하였다. 오래전에 개발할 때 테스트 하기도 힘들게 너무나 느렸기 때문에 그 뒤로 쭉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그 버릇이 남아있어서 잘 안 쓰게 된다.

너무 답답하기 때문인데 이제 좀 빨라졌을려나? 모르겠다. 휴대폰으로 바로 디버깅 하는게 제일 편하다.



체크를 하면 마지막에 뭔가가 오랫동안 다운받고 설치하는 과정을 지난다.



환경 변수를 설정해 주도록 하자.


바탕 화면 내컴퓨터나 컴퓨터 아이콘 오른쪽 클릭 후 속성 -> 고급 시스템 설정을 열어 창을 띄우자.


그리고 아래쪽 환경변수 부분을 누르면 된다.



PATH 부분을 선택 하고 편집을 눌러 추가하자. 이미 뭔가의 항목이 있다면 제일 끝에 ;를 붙여서 넣도록 하자 경로는 설치된 경로 \jre\bin 폴더를 해주면 된다.


나는 c에 설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e:\androidStudio\jre\bin 이 되었다.



확인을 누른 뒤에 시작 -> cmd -> keytool를 입력해보자 잘 인식하고 뭔가의 메세지가 나오면 이상이 없다. 나오지 않는다면 경로나 리부팅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도록 하자.



다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돌아와서 프로젝트를 생성하거나 기존부분을 불러오거나 하는 화면 아래쪽에 보면 configure를 누른 후 SDK Manager를 선택해 준다.



그리고 개개인에 맞는 추가적인 버전별 SDK를 설치해 주도록 하자. 나같은 경우는 킷캣 4.4부터 위로 쭉 설치를 했었다. 


이건 경우와 상황에 따라 틀리다. 나중에 설치를 할 수도 있다. 개발 지원 타켓팅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가장 최근 버전만을 위해 개발이 진행이 되는 경우는 적어도 나같은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앱 개발을 위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셋팅을 위한 과정이다.


그렇게 어려울 것도 없고 설치 과정중에 선택하지 못한것도 그 이후에 얼마든지 추가 할 수 있다.


오래간만에 셋팅 하고 켜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한참 개발을 하다가 또 한참 안하다가 프로그램을 실행해보면 늘 자주 보던 메세지.



여는 순간 에러가 나를 반겨줘서 덕분에 바로 코딩을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하고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는데 적잖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던 이전 기억이 있다.


앱 개발을 하면 재미가 있기는 하다 서버와 통신을 해서 데이터를 주고 받고 목록을 만들고 액티비티 전환을 하고 파라메터를 던져주고 받고 푸쉬 알림을 하고 등등.


폰갭으로도 진행을 많이 했었기도 했었는데 그 부분으로 프로젝트 진행한지도 어느덧 한 2~3년이 지나가는거 같다. 


경우에 따라서는 뷰는 WEBVIEW를 활용한 웹페이지이고 그걸 감싸는 앱을 만들고 폰의 카메라나 사진첩 등을 연동할 부분이 있거나 할 때 실 작업은 php등의 서버사이드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편한 부분도 있기는 하다.


당연히 불편한것도 있고 프로젝트별로 다르고 선호도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부여가 된 시간에 따라서도 선택이 달라지기도 한다.

요즘은 새로운 것들도 몇가지가 나와 있어서 테스트를 해보고 싶기는 한데 그럴 만한 시간적 여유는 없고 얼른 코딩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그나마 가장 빠른 길이라고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를 해보았다.


다음에는 간단하게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레이아웃을 추가하고 여러가지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