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모처럼 나들이를 가면 여기 저기 피어 있는 꽃들이나 풀들을 많이 보게 된다.아파트를 나가다가 평소에 무심하다가도 눈에 들어오면 이름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모처럼 식물 이름 찾기 해보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아이가 있어서 부모에게 물어보거나 할 때 알고 있으면 되지만 모를 때는 찾아서라도 알려주고 싶기도 하다.
식물이나 꽃 관련해서 박식하게 아는 친구가 있어서 이전에는 궁금할 때 마다 물어보곤 했었는데 지금은 어플로 인해서 어느정도는 해소가 되는 편이다.
뭐 아무튼간에 궁금할 경우는 여러 상황에 걸쳐서 발생을 한다.
이전에 돌아다니다가 궁금한게 많이 있었는데 알고 나서는 일부러 찾아가서 찍어 보기도 하였다.
구글 렌즈를 이용하기도 하고 네이버앱이나 다음앱을 통해서 찾아본다. 이미지 검색을 해서 비슷한 모양을 찾아서 확인을 하기도 한다.
나는 근래에 즐겨 쓰는 것은 다음에서 제공 하고 있는 것을 가지고 이용해 본다.
날씨가 좋고 나들이 가는 날은 괜시리 이리 저리 찍어보기도 한다.
브라우저에서 해도 되고 나는 다음앱이 깔려 있어서 이것을 활용한다.
실행을 하거나 첫화면에 검색창 오른쪽을 보면 아이콘이 있다.
눌러보면 아래쪽에 꽃 검색이라는 메뉴가 나온다. 아이콘이 꼭 꽃모양이 아니고 다른걸 했으면 마이크 등이 나온다. 마지막에 썻던 기능으로 바뀌는 거 같다.
눌러보면 몇가지 추가적인 기능이 제공이 되고 있다. 음성검색, 음악검색, 꽃, 코드 검색
앞에 두개는 녹음 퍼미션을 허용해 주어야 한다.
식물 이름을 찾아볼 것이기 때문에 꽃검색을 눌러준다.
카메라 화면으로 바뀌면서 꽃의 정면을 크게 찍어 달라고 한다.
주변에 있는 것을 한번 찍어 보았다. 인식이 잘 되나.
잠시 기다리면 스스로 분석과 검색 후 결과를 알려준다.
이 꽃은 금전수일 확률이 82%입니다라고 확률을 표시해 준다.
이름과 함께
또 다른것도 한번 찍어 본다.
산세비에리아 스투키일 확률이 78%라고 한다.
사진을 잘만 찍으면 인식률은 꽤 나쁘지 않다. 물론 백발 백중은 아니다.
그래도 궁금 할 때 선명하게 찍어보면 대부분 맞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식물 이름 찾기를 다음앱을 통해서 해보았다.
이러한 서비스는 찾아보면 많이 있다.손이 가는 것을 활용해서 이용을 하면 된다.
구글 렌즈 등을 통해서도 물건 가격이 얼만지 이름이 얼만지 알고 싶은게 있는 경우에 그 자리서 찍어서 알아보기도 하고 여러모로 편한 서비스들이 많이 있다.
이전에는 아는 사람에게 물어야지만 대답을 들을 수 있는 부분들이 스스로 혼자 폰 하나만 가지고 할 수 있는게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