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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분실물 찾아보기

지하철을 이용을 하면서 휴대폰에 정신이 팔려 혹은 뭔가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소지품을 놓고 그대로 내리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바로 유실물이 발생을 하게 되는 경우이다. 따라서 이와 관련해서 부산 지하철 분실물 찾기는 어디에서 하는지 정리를 해보았다.

내리고 지하철이 출발할려고 할 때 뒤늦게 생각이 날 경우도 있고 아무 생각없이 내려서 걸어다가 한참 뒤에 아차 싶어서 뒤늦게 되짚어온 길을 기억하며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경우도 많다.


그럴 때 최소한이라도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디서 해야 할까. 그리고 그 뿐만 아니라 김해경전철 분실물도 더불어 알아보도록 하자.


부산 지하철 분실물 찾아보기


실제로 분실물을 꼭 찾는 다는 보장이 없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거나 다시 구할 수 없는 물건이나 물품등이라면 조금은 더 발을 동동 굴리게 된다.


나도 매우 중요했던 물건을 잠시 잃어 버렸던 적이 있어서 온 지하철을 돌면서 직원에게 문의하기 위해 헤맸던 적도 있었고 다행이 찾긴 한경우도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하겠지만 부산 같은 경우는 어디서 확인 할 수 있을까


우선은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를 방문을 해보면 된다.주소야 포털사이트에서 그 이름 그대로 검색을 해보면 금방 찾아볼 수 있다.

휴대폰으로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게 레이아웃이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어려움이 없다.



많이 찾는 항목인지 몰라도 편하게 첫화면에 바로 고객센터 하위에 유실물센터로 나와 있다.




전화 통화를 하려거든 051-640-7339번으로 하면 된다. 몇번역에서 몇시쯤 무엇을 잃어버렸는지는 당황스러워도 미리 정리를 해두자.


지하철 분실물을 찾아보기 위해서 유실물센터 메뉴를 눌러보면 부산도시철도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에 대한 부분을 알아볼 수 있다.


참고로 센터 위치는 서면역 고객세비스센터에 있고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된다.


연락처는 위에 적은 것과 더불어 051-678-6191번 두개다.


신고방법으로는 열차출발 직후에 알게 되었다면 바로 고객서비스센터로 신고를 하고 나중에 알게 되었을 경우는 열차번호, 하차시간, 몇번째 칸 정도를 기억을 해야 한다.


어찌되었든 바로가기부분을 눌러서 이동을 하면 여러가지 목록이 나오게 된다.


빔닐봉지나 소형가방, 교통카드, 지갑, 쇼핑백, 보자기, 시계 등 다양한 물품이 등록 되어 있다.



각 항목에는 지하찰 분실물에 대한 물건 사진이 있는 경우도 있고 작성한 역명이나 연락처, 습득장소등의 정보가 기입이 되어 있다.

잃어버린 물건의 목록이 없는 경우는 센터에 문의를 해보도록 하자.


해당 페이지에는 김해 경전철에 대한 부분도 알아 볼 수 있다.


김해경전철의 경우 유실물 보관소는 055-310-9600번이다. 운영시간 이내 즉 9~18시는 이렇고 해당 일과시간 종료가 된 뒤에는 대사역 055-310-9609번이다.


부산 교통공사 홈페이지 


참고로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하거나 시간이 지난 경우는 유실물 목록표가 첨부되어 김해중부경찰서에 인도가 된다.


부산 지하철에서 잃어버렸을 때는 습득한 물건은 해당 습득역에서 익일 10시까지 보관이 되고 유실물 서비스센터로 넘어가게 되고 여기서 7~15일 정도 보관이 된다.


그 뒤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는 경찰청으로 넘어간다.


그렇게 해서 부산 지하철 분실물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잃어버리면 안되는 물건일 경우는 빨리 찾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다.


교통공사 홈페이지를 가보면 해당 역사 호선별 역별 전화번호도 찾아볼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이용을 해보도록 하자.


잘 두고 내리는 편이 심했던 나였기에 지금은 가급적 어디를 가던 물건을 내놓지 않으며 발 밑에 두는 버릇이 있다.


휴대폰을 하다보면 정신이 팔려서 순간순간 깜빡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