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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카이 게임하기


게임을 매우 좋아하는 나로써는 여러가지 장르의 게임을 많이 해보곤 하는데..


이전에는 즐겨했던 MMORPG나 그냥 RPG류를 많이 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가볍게 즐기고 한판이 빨리 끝나는걸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눈에 번쩍하는 게임은 바로 다운로드해서 플레이 해보고 재미있으면 장기간 하게 된다.



신규로 무슨게임이 출시가 되는지 막찾아보고 관심을 가지고 그런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재밌다고 한 게임은 다 손을 대본 거 같기도 하다.


모바일 게임을 한 때 엄청나게 해서 그런지 요즘은 안하게 되는데 그간 즐겨했던 게임은 롤링스카이나 피아노타일 정도라고 해야 되나


피아노타일 만드는 회사는 대부분 소리에 대한 게임이 많이 출시가 되는데 꽤 재미가 있다.


그래도 재미를 따지자면 롤링스카이가 최고긴 한데 PC버전은 없고 컴으로 굳이 할려면 모모앱플레이어나 녹스(NOX), 미뮤, 블루스택 등으로 하면 된다.


컴 사양이 너무 낮지만 않으면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블루스택은 오래전에 써봤을 때는 거의 쓰지 못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고 그와 비슷한 것들도 많이 나왔다.


여러개를 다 깔아봤지만 녹스가 꽤 편한거 같다. 여러개를 띄우면 팬이 미친듯이 돌아가긴 하지만 컴을 업글하던지 해야지 원.


가끔씩 롤링스카이 게임이 하고 싶을 경우가 있는데 완전 똑같진 않지만 플래시로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진 SKYTIP이란 게임을 하면 된다.



많은곳에서 대용으로 이 플래시게임을 많이 걸어놓기도 했다.



내 블로그 가로가 게임크기만큼 크질 못해서 가져오질 못하니 링크로 대신.


http://ko.y8.com/games/skytrip


대부분 이 게임을 많이 걸어놨는데 좀 더 찾아보니 롤링스카이와 정말 닮은 브라우저로 할 수 있는 게임이 있었다. 


손가락 대신 마우스로 해야 하는 적응기간이 필요하지만 나는 재밌게 했던거 같다.

플래시는 아닌거 같고 유니티로 만들었나. 흠.




실제 앱의 게임과 비슷하게 여러개의 맵도 있다. 전체 맵을 다양하게 해보지는 않았지만




https://www.crazygames.com/game/rolling-sky


그 이외에도 비슷한 게임이 더 많이 있다. 

플래시로 만들어진것도 있고 html5로 만들어진 게임들도 있고 해서 다 조금씩 플레이를 해보았다.


나 같은 경우는 위 게임이 그나마 시간을 제일 많이 쓴거 같다.


브라우저를 너무 많이 띄워서 그런지 조금 버벅 되길래 심플하게 프로그램도 좀 닫고 정리하고 다시 플레이 하니 원활하게 진행이 되는거 같아 잠시 빠져보았다.


엄청나게 오랬동안 인기가 있어서 인지 이 공굴리는 게임이 퀄리티 높게 여러개로 제작이 되고 있는것도 있다.



물론 스카이처럼 똑같지는 않다. 운전하듯이 공을 굴리기도 하고 기타 등등.


몇가지 영상을 볼까. 너무 고퀄이라 몇개는 구매를 하고 싶을 정도다.


1.Spectraball HD 



스팀에서 5500원에 파네.



2.InFlux



역시 스팀에서 1만 500원에 구매.



3.PolyBall : 스팀에서 16000원.





4.Sphere Complex



5.Impossible Road





스팀 얼리 액세스 게임이다.

쉽게 말해 정식 발매 이전에 혹은 개발중인 게임 즉 알파나 베타버전쯤이라고 해야 되나.

돈 주고 좀 더 일찍 플레이 해볼 수 있다는건데 세세한 게임평은 스팀 해당 페이지의 리뷰를 보면 되겠지.



대략 어쩌다 보니 롤링스카이 게임하기 주제로 찾다가 너무 가버렸네.

스팀에 가면 좀 더 세세한 게임정보를 알 수 있다.

이전에 게임을 할 때는 너무 재미가 있어서 시간도둑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참고 있지만 재밌어 보이는 게임을 보면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 지는건 어쩔 수가 없군.


요즘은 간간히 냥코대전쟁을 하고 있는데 이런류에 최적화가 된건지 노가다로 보물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


게임은 언제나 즐거운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