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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버 하나 만료

2016년 그해 느즈막한 11월쯤이였나. 거기서부터 쓰기 시작했던 서버를 2019년 4월 15일 부로 끝났다.

꽤 정들었던 부분이였지만 이전만큼 이용을 하지 않는 날이 하는날보다 더 많기 때문에 여러대 있는 것중 한대를 없애게 되었다.

시원섭섭한데 단독서버보다는 클라우드나 vps등으로 약간은 저렴한 부분으로 갈아타도 그정도로도 감당이 충분히 되기 때문에 바꾸기로 하였다.

그때도 매우 망설이다가 쓰게 되었는데 꽤나 잘 썼다 이리저리 테스트도 해보고 프로그래밍 개발도 많이 해봤다.

하나하나씩 직접 설치하고 하던 처음 그 때가 생각이 난다.

그 시절이 녹아 있긴 한데 어쩔 수 없지.

다음에 다시 또 좋은 때가 오거나 확장할 필요가 있다면 생각을 해보자.

여전히 개발은 재미가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