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흔히 말하고는 하지만 그래도 있어야 이 세상에서 살아봄직한 경우가 많이 있다.
소액으로 투자를 해서 수익이 난들 그거 조차도 의미가 있기도 하겠지만 진짜 유의미할려면 어느정도의 시드는 있어야 한다.
돈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 그래서 누누이 강조를 하던 목돈을 모으자. 그다음 공부를 하자의 마인드로 살게 되는거 같다.
십만원 가지고 1만원을 벌면 기분은 좋겠지만 뭔가 삶을 변화를 시킬 수 있다던지 속된 말로 경제적 자유가 생긴다던지 하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가버리면 크게 의미가 있는 사건이 되지는 않는다.
매일 매일이 똑같다 하더라도 티끌만큼은 다르도록 노력을 해야 그 티끌이 언덕에서 굴러서 언젠가 덩어리가 되고 가속도가 붙어서 집채가 되지 않을까
티끌에서 덩어리가 될때는 너무너무 힘들고 지겹고 지루하고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진행이 더디다.
집채만하게 되서 굴러 가게 되면 그 쯤이면 재미가 있겠지 손가락 끝으로 톡 쳐도 엄청나게 자동으로 굴러가니까.
덩어리가 될때까지 굴리는게 힘들다. 그걸 견디고 인내하고 묵묵히 해야 한다.
길이 잘못됬는지 아닌지는 적어도 덩어리의 반만큼이라도 굴려보고 뒤돌아 보자. 반이 안됬다면 일단 가는거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