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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름 찾는 법

이제는 사진으로 꽃 이름을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벌써 몇년이되었지만

꽃 이름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궁금할 때가 있다.

 

길을 가다 너무 예쁜 꽃을 봤는데 이거 이름은 무엇인지 이 꽃의 정보는 어떻게 되는지가 그 예이다.

몰랐을 때는 꽃이름 모음 페이지를 찾아서 하나하나 비교를 해보곤 했는데 여간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아니다.

이전에는 어려웠지만 지금은 이러한 꽃 이름 찾는 어플들이 많이 있다. pc로도 하는 방법은 있지만 아무래도 길 가거나 어딘가 외부에서 꽃 이름이 궁금할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서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이 경우는 특정 앱을 추가로 다운로드해서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이 대부분이다.

둘 경우 모두다 알아내려는 꽃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폰 카메라는 필요하고 그에 따르는 권한설정 또한 필요하다.

 

찾아보면 다양하게 꽃 이름 검색을 해보거나 찾을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이 있다.

 

 

과거에는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다음 홈페이지 접속 후에 식물 찾기 메뉴를 통해서 꽃 이름을 검색을 하였다. 지금은 바뀌어서 똑같은 메뉴가 있지만 다음앱을 설치하는 화면으로 나온다.

해당앱 설치 후에 이용을 할 수 있다.

다음 앱을 설치 후 실행을 하면 브라우저와 똑같은 화면이 나온다. 다시 꽃 검색을 시작을 할 수 있다.

전체 적인 과정은 카메라 권한 허용(최초 1번) 후 꽃 사진을 찍고 일치하는 확률을 찾아서 맞는지 다른 이미지와 비교해 보는 과정이다.

 

이는 어느 꽃 찾기 앱이라도 마찬가지이다.

찍는다고 모두 찾아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치하는 꽃이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올 수 있다. 그럴 때는 좀 더 각도를 다르게 하거나 가까이나 혹은 멀리 거리를 다르게 해서 촬영을 해보면 찾을 수 있다.

사진을 찍는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특정 식물일 경우의 확률을 보여준다.

 

두번째는 구글 렌즈 앱을 활용하는 경우이다. 구글 렌즈는 이전에 해외여행을 갔을 때 간판이나 이정표가 외국어로 되어 있어서 뜻이 궁금할 때 사진을 찍어서 번역 할 때 즐겨쓰는 앱인데 여기저기 요긴하게 쓰여서 나는 즐겨쓰는 앱중의 하나이다.

 

사용법은 비슷하다. 사진을 찍고 나온 결과를 토대로 2차 검토를 해서 아 이것이구나 하는 순서이다.

인식이 좀 더 잘되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번 여러 각도로 찍어본다. 클로즈업해서 꽃 사진을 찍기도 하고 멀리 떨어져서 약간의 배경과 함께 찍어보면 원하는 결과를 얻어볼 수 있다.

 

꽃과 관련되서 학습이 된 AI가 분석을 해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중에서 최대한 비슷한것을 골라준다.

 

그러니 찍을 때부터 똑바로 잘 찍어야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