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뚜라미 온수매트 온열 카본매트 KDM-771, 772 스펙

오랜만에 관심제품을 적어본다.


기존에 쓰던 제품이 너무 오래되기도 하고 사용한지도 산지도 꽤 지나서 이리저리 다른걸 알아보고 있다.


정확하게는 온수매트는 아니고 카본매트다. 


가끔 눈팅을 여기저기 하다보면 갖고 싶은게 생기긴 한다. 이번은 바로 귀뚜라미 온수매트에 관심이 가서 찾아보게 되었다.생각만 해도 따뜻해 지는 부분이다.

어느 제품이나 시간이 가면 점점 발전이 되어 가고 단점들을 커버하거나 신기능을 탑재해서 나오게 된다.


성향상 괜찮은 제품을 사서 좀 오래 쓰는 성향이 강하다. 그게 IT나 기타 가전이라도.


귀뚜라미 온수매트 온열 카본매트 스펙


잘 쓸려고 혹해서 샀더라도 자주 손이 안가게 되면 어딘가 구석에서 먼지를 먹게 된는데 온수매트는 날씨가 추워지면 본능적으로 꺼내서 쓰게 되기 때문에 그럴 경우는 적다.


여름을 제외하고는 늘 깔아두는 편이다.종류는 싱글과 퀸 두가지가 있는데 보통은 넉넉하게 쓰기 위해 큰 사이즈를 산다.


이번에 나온건 3세대 귀뚜라미 카본매트로 있는것은 다양한 기능이 있음을 알 수 있다.원적외선 / USB충전이고 대략 한달 사용 요금이 천원대 라고 나와 있다. 


148W 를 8시간동안 30일동안 사용 했을 때의 경우


뭐 물론 사람마다 쓰는 시간이나 그런게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면 좋겠다.


누워서 있으면 은근히 소음이 거슬리고 점점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그러한 부분도 많이 줄은거 같다.


흡사 전혀 들리지 않던 시계 바늘 소리가 밤에 누워서 가만히 있으면 들리는것과 같은거랄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와서 저녁을 간단히 때우고 나면 뜨뜻한 곳에 누워서 폰 잠깐 하거나 티비 보면서 스르르 감기는 피곤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잠들게 된다.


그게 너무 지나치면 나태함과 게으름이 되겠지만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고 와서 누워 있다가 잠들게 되면 나는 대부분 숙면을 하게 된다.


아침에 눈을 딱 떳을 때 눈 따가움도 덜하고 뭔가 머리가 가벼운 마음이 든다.


그럴 땐 하루조일 컨디션이좋아서 몸이 가벼운데 반대로 잠을 잘못 자는 날에는 잤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피곤해서 의욕도 떨어진다.


그리고 카본매트의 설정 중 취침모드는 33도의 온도로 9시간동안 유지를 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진다.


귀뚜라미 매트의 몇가지 기능으로는 잠자기 조금 전 일찍 틀어놓고 바로 이불에 들어가서 꿀잠에 들 수 있고 찜질모드를 설정하여 2시간동안 50도를 유지 후 다시 이전에 설정한 값으로 돌아간다.


대부분의 경우는 한쪽 귀퉁이에 있어서 조절을 하려면 꼭 그쪽으로 이동을 해야 하지만 듀얼 컨트롤 시스템으로 조금은 편하게 전원을 온오프 할 수 있다.


싱글매트는 1050 X 2000에 1.9킬로그램

퀸은 1500 X 2000에 2.7kg고 출시는 2020년 11월에 되었다. 



AS나 제품구입은 귀뚜라미 본사 홈페이지를 참조해서 보면 되고 카탈로그 또한 받아서 둘러볼 수 있다.


제품 품질 보증 기간은 2년.



날씨가 유독 추운날에 보게 되니 더욱 온돌 생각이 난다.가끔 가다 눈에 들어오는 경우는 꼭 기억을 해뒀다가 구입시기가 오게 되면 제일 먼저 고려를 해보게 된다.


스펙이나 좀 더 세세한 기능등은 귀뚜라미 홈페이지를 참조 해보면 된다.PDF파일과 동영상, 랜딩페이지등으로 잘 설명을 해 놓아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추위를 유독 타는 나로써는 보기만 해도 따듯함과 포근함이 매우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집에 오래도록 잘 쓰고 있는 매트의 수명이 다해 가는거 같아서 새벽에 물부족 알림음을 듣기도 하고 전원이 아주 가끔씩 꺼지기도 하고 해서 관련 제품을 한번 둘어보았다.


전원을 킬 때에도 한쪽에만 있어서 가족 중 누군가 제일 가까운 사람이 가게 되는 잔잔한 귀차니즘도 조금은 사라질려나.


잘 접어지지가 않아서 여름철에 이동해서 보관하기는 불편하지만 그래도 큰 고장없이 오래 잘 써서 고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