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아이미술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여행 후기 셋째날(여름) 또 어디론가 간다.안녕 성산일출봉아. 차를 타고 해안가로 계속 달렸다. 이날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참을 가다가 창밖을 보니 사진을 너무 찍고 싶은풍경이 있어서 차를 잠시 주차를 하고 찰칵 꽃도 없고 알록달록하지도 않은데 뭐가 찍고 싶냐고 묻고 싶겠지만나한테는 자주 볼 수 없는 풍경이라 지나가다 보면 곳곳이 이런비슷한 풍경이 많다. 날씨가 좋으면 일정 바쁘겠지만 잠시 내려놓고 한장 정돈 괜찮지 않을까? 게다가 이런곳은 사람 자체가 아예 없다. 더운곳에 있다가 보니 뭔가가 먹고 싶어졌다. 뭔가 과일 같으면서 시원한 뭔가.그래서 가다가 보이는 곳에 바로 차를 대고 감귤음료를 사먹었는데 꿀맛이였다. 우리의 목적지는 바로 쇠소깍.길이 2차선인가 이랬고 사람이 엄청 많고 차도 엄청나게 많아서 주차 할 곳이 없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