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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지는 PC 메모리 자동 정리 Rammap RAMKick

PC 메모리 자동 정리 Rammap RAMKick.


나 같은 경우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쓰다 보면 점점 PC가 느려지고 버벅되서 꼭 한두번은 하루에 리부팅을 해주는 버릇이 있는데


이게 사실 귀찮다.


특히나 메모장 몇개를 제목 없음으로 띄워서 코드 조각들을 기록해놓고 작업하다 일일이 다 저장하고 리부팅 하고 다시 펼쳐야 하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그간 메모리 정리 프로그램이나 각종 클리너를 써보기도 했는데 그때만 잠깐 그렇고 이내 돌아간다.


그리고 작업하기도 바빠죽겠는데 일일이 클릭을 누르라니 피곤한데 그래서 여기 저기 찾아봤다.


특히 블루스택이나 미뮤 녹스 앱플레이어등 안드로이드 가상화 에뮬레이터를 실행해서 테스팅이나 작업 혹은 게임등을 켜 놓고 있을 때 더욱 그 현상이 심한데


개발툴은 이클립스는 요즘 잘 띄우지 않고 끽해야 에디트플러스 정도인데


도대체 어느넘이 자꾸 이러나 하고 알아보고 싶어졌다.


마이크로 소프트 홈페이지에 가보면 RAMMAP v1.5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요즘 여지거지 블로그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올려놔도 내가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어도 선뜻 다운로드에 손이 안가는게 사실이다.


왜냐하면 광고 마케팅 코드를 심어놨는지 받아서 실행을 하면 무분별한 즐겨찾기가 바탕화면에 생기거나 악성스크립트가 들어오기도 하고 다운받은 파일은 정작 실행 설치 파일이 아니고 중계해주는 프로그램이고 별도의 다운로드가 뜨기도 하고 해서 내 블로그엔 직접 안올리고 바로가기 주소를 올린다.


https://technet.microsoft.com/ko-kr/sysinternals/ff700229

파일첨부도 한다. 가급적 블로그에서 아무 파일이나 다운받지 말기를 바란다.

가급적 MS 홈페이지에서 받을 것.



파일 용량은 얼마 되지 않는다.



압축을 풀면 exe파일 딸랑 하나 있고 이 RamMap은 무설치 파일이라 더블클릭하면 바로 창이 열린다.


기본적으로 메모리 사용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Active : 활성 즉 실제 사용하고 있는 물리적은 RAM 

Standby : 활발하게 사용되지 않고 활성페이지에서 필요한 경우 제일 먼저 변경이되는데 한마디로 캐시다.



Modified : Standby와 비슷하지만 변경된 실제 RAM페이지므로 사용하기 전에 디스크로 플러시 해야 된다.


궁극적으로 나는 대기모드에 있는 램을 비워서 확보하고 싶다.


결과적으로 상단 Empty 메뉴 중에 Empty Standby List를 클릭하여 대기메모리를 날려버리자.



날려버린 후 사용가능한 메모리가 커졌는지 확인해 보면 뵌다.



리소스 모니터(시작->실행->resmon)에서 본 메모리 상태



Rammap의 File Summary에 보면 현재 메모리에 올라온 프로그램들이 보인다. 소트하여 크기순으로 확인 해보자.




그런데 이거의 단점이 일일이 주기적으로 클릭을 해줘야 한다.


자동으로 프로세서를 돌려주는 프로그램도 몇몇개가 있는데


MemReduct.

memreduct

https://github.com/henrypp/memreduct/releases



최소화 버튼을 누르면 트레이로 쏙 들어가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


File-> Settings를 누르면 간단히 셋팅 할 수 있다.










나는 뭐든지 설치를 안할 수 있으면 안할려고 하기 때문에 Setup보다는 바로 실행하는 포터블 파일을 받았다.


메모리 퍼센트는 Memory cleaning에서 숫자를 수정하면 된다 나는 기본값이 90%을 사용할때 그대로 두고 사용하고 있다 혼자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된다.


참고로 Memory cleaning 탭에서 Standby list에 기본값 노체큰데 체크해줘야 날라간다.


체크하고 작업관리자 열어서 실제 메모리에 캐시됨의 숫자를 눈알빠지게 째려보면서 Mem Reduct의 Clean Memory버튼을 수동으로 한번 눌러보자 훅 하고 뭐가 빠질것이다 숫자가 적을 수록 좋다.


백그라운드 실행후 실행 결과를 트레이창에서 알림으로 알려준다. 눈 한번만 옮겨서 확인만 해주면 끝.





ramkick 

http://backupchain.com/i/ramkick-like-rammap-but-automatic-empty-system-working-set-memory


RamKick.



실행을 하면 액션레벨(Action Level)을 입력 하는 칸이 나오고 디폴트로 90이 되어 있다 나는 그대로 두고 실행해두고 잊었다.



하지만 이놈은 트레이에 좀 박히면 좋겠는데 그런 기능은 없다.

체감상 확실히 조금 빨라진거 같고 하루에 몇번씩 하는 부팅을 하는 횟수도 많이 줄었다. 현재는 cpu를 좀 식히기 위해서 아주 가끔씩 꺼놓는 정도


쿨러가 시원찮아서 cpu 온도가 자주 핫해진다.


그나 저나 내가 쓰는 PC가 오래되서 최소한 램이라도 업그레이드 하긴 해야겠다.


관련 참조

https://technet.microsoft.com/en-us/sysinternals/bb897561.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