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행이나 관련된 홈페이지를 이용하지 않았는데도 컴퓨터를 켜자 마자 프로세서에 veraport.exe 프로세서가 떠 있었다. 어제 뭔가를 했었는데 그때 필수로 설치되어야 할 프로그램 중에 하나였던거 같은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어찌되었던지 간에 삭제방법이나 프로세서에서 실행이 안되게 하는 부분을 정리를 해보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나처럼 쓰지도 않았는데 부팅과 동시에 실행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다.
지극히 정상적인 프로그램이지만 이러한 종류가 많이 있기 때문에 쓰지 않아도 다량이 쌓여있으면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하기 때문에 재설치를 하더라도 불필요하다 생각이 된다면 정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나 같은 경우는 컴퓨터를 실행할 경우에 작업관리자에 보면 두개가 실행이 되어 있다.
veraport.exe와 veraport-x64.exe가 그것이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프로세서를 종료시켜도 되는 부분이지만 리붓을 하게 되면 또 생기기 때문에 애초부터 중지하는것이 좋다.
윈도우의 서비스 항목에 보면 WIZVERA Process Manager Service가 있고 자동시작으로 설정이 되어 있다. 이부분을 사용안함이나 중지를 시켜도 된다.
이 프로그램은 뱅킹등을 할 때 쓰는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다시 설치를 근 시일내에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아무튼 오늘 알아보고 있는 부분은 관련된 프로그램의 제거 이므로 계속 살펴보자.
프로그램 추가삭제에 보면 같은 이름으로 설치가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원하지 않는다면 이부분을 지우면 된다..
위에 것을 지우더라도 서비스와 veraport는 그대로 떠 있다.
추가적으로 프로그램 제거 또는 변경 항목에서 Veraport(보안모듈 관리 프로그램) 이라는 이름으로 x64와 더불어서 두개가 있는데 이것도 삭제를 하면 된다.
삭제를 해준다.
32비트를 삭제하면 프로세서에서 사라진다 나머지 64도 지워보자.
서비스를 별도로 삭제를 하고 싶은 경우에는 일단 해당 서비스를 중지를 시키고 난뒤에 시작 -> 실행에서 입력을 하면 된다.
sc delete "WizveraPMSvc"
이렇게 대략적으로 wizvera verport 삭제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나는 거의 매일 인터넷뱅킹을 하기 때문에 어차피 재설치를 하여야 한다.
자주 쓰고 필수로 설치를 해서 사용하는 내 모스트 리스트에서 쓰는 부분이라서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는 하였지만 바로 인스톨을 다시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한번 컴퓨터를 켜면 잘 끄지 않기에 아침에 시동 후에 프로세서에서 제거를 해주고 그렇게 쓰고 있고 이게 습관이 되어 버렸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아니였지만 이전에 보안관련 프로그램과 충돌이 나서 열심히 코딩을 해놓았던 부분이 순간 블루스크린이 떠서 홀랑 다 날라가버려서 참조했던 열어놓았던 창도 다 닫히는 바람에 크게 문제가 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것이 깔리면 그게 정상적인것이든 아니든지 간에 매우 조심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