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거창한건 아니고 두개를 계속 쓰다보니 단점이 보인다.
후속으로 나온 최신 제품이 늘 좋을거라는 기대는 당연히 하게 된다.
그렇기는 한데 꼭 그렇지는 않는거 같다. 장단점이 조금 있다.
모든것은 두개의 비교 후기이다.
쓰면서 뚜렷이 보이는 부분은 t1의 단점은 사용시간이 짧다는 것이다.
더 오래 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짧다. 반면에 t5는 밤새 써도 배터리가 남아있다.
두번째로는 꼭 R쪽을 연결해야 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그래서 늘 충전에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다.
반면에 T5는 물론 L R 이 있지만 어느것 하나가 연결이 자유롭게 되기 때문에 한쪽만 끼고 있어야 할 상황에는 구별없이 아무거나 집어서 연결을 하면 되서 편하다.
배터리도 체감은 훨씬 긴거 같다.
T5의 불편한 점은 터치 방식이라 영역이 좁은지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귀에서 빼서 눈으로 보고 눌러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누워서 듣다보면 귀에 눌려져서 꺼지기도 한다.
통화 품질이야 T5가 더 좋긴 하다.
상황에 따라서 쓰고 있긴 한데 점점 사용빈도는 처음에 번갈아 쓰면서 비슷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T5가 높아진다.
몇가지 부분에 대해서 qcy 두개를 가지고 쓰면서 느낀점을 적어 보았다.
우선은 배터리 부분이 오래가는게 편해서 쓰면 바로 충전 하고 하는 부분에서 약간은 벗어나는 느낌이라..
L인지 R인지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그냥 아무거나 집어들고 연결을 블루투스로 하면 되는 부분..
통화품질이야 당연히 더 좋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