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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 초기화 방법

가성비가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은 여러가지가 있고 지금도 많이 나오고 있다. 여기저기를 보다 보면 보다 편한거 보다 좋은거 가격이 착한것을 보면 또 사고 싶기는 하다.


배터리 양이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하루종일  쓰다보면 꺼지게 되는데 그럴 때 한두개가 더 있다면 연이어 쓸 수 있어 편하다.


이번은 기본적인 qcy t1 초기화 방법을 알아보았다.

몇번 살펴본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해본다.


사용을 하다보면 뭐가 잘못 눌러졌는지 한쪽이 페어링이 안되고 흰색/빨간색 점등이 계속 되면서 깜빡거리기만 하다.


고장이 났을까? 새로 사야 하는것일까? 맛이 간것일까?


잠시 고민해 본다.


qcy t1 초기화 방법


가격이 싸니 새로 사면 되지라고 생각 할 수 도 있는데 아예 켜지지가 않거나 새로 샀는데 또 그러면 또 사야 되나.


나도 처음엔 문제가 있는 줄 알고 방치해 놓고 한쪽만 쓰다가 혹시나 하고 다시 해서 잘 쓰고 있다.


나는 t5도 있는데 사용시간이 체감 더 길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전것을 안 쓰는 것은 아니다.


qcy t1은 L이 R로 연결이 되고 R이 폰에 연결이 되는 방식이다.


이중에서 한쪽만 들릴 때 보통 L이 R에게 연결을 못하는 경우이고 이부분을 바로 잡아야 한다.


L쪽만 혼자 깜빡깜빡하고 있는 때이다.


이것을 바로 잡기 위해 굳이 케이스에 넣었다가 다시 빼고 할 과정은 필요 없다.


qcy t1 오류


그냥 양손에 두개를 쥐고 있으면 된다.


첫번째로 폰의 블루투스를 꺼준다. 안꺼도 상관없겠지만 깔끔하게 오프시키고 한다.


블루투스


두번째로 LR 둘다 꾹 눌러 빨간불이 길게 들어오고 꺼버린다.


세번째로는 다시 동시에 꾹 눌러 킨다 흰색 불이 들어오고 깜빡 거린다. 여기서 정상적인 경우라면 왼쪽에서 연결음 소리가 나고 흰색불이 꺼진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는 계속 깜빡거린다.


계속 눌르고 있자.


그러면 두개가 빨/흰 색으로 깜빡 깜빡하다가 깜깜빡빡 하면서 빠르게 오다가 꺼진다. 떼면 안되고 이 때 계속 눌르고 있자. 그러면 좀 긴 시간 뒤에 다시 빠르게 깜빡거리면서 짧게 그러다 꺼진다.


이제 된것이다.


다시 동시에 켜보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정상적으로 연결이 된다. 폰의 블루투스를 켜서 R을 연결시켜보자.



정상적으로 동작을 한다. 초기화 하고 난뒤엔 오른쪽만 껌뻑껌뻑 거리면 폰의 블루투스 목록을 열어서 QCY_T1_R 을 눌러 연결을 시켜주자.



이렇게 해서 다시 정상적으로 두개를 가지고 쓰게 된다.


가끔 있는 일이라서 한번만에 되기는 하지만 이번엔 내가 뭘 중간에 잘못 하고 있는지 한번에 안되었다.


두세번 시도 끝에 되었는데 그전에는 정말 이제 버려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qcy t1 초기화 방법은 끄고 다시 킬 때 두개를 동시에 누르면서 떼지 말고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된다.

빠르게 깜빡짧게 나왔다가 꺼질 때 까지


잘 모르겠으면 그냥 한 1분정도 계속 눌르고 있으면 혼자 켜졌다가 꺼졌다가 하면서 초기화가 된다.


5가 t1보다 사용시간이 체감상 훨씬 길게 느껴지기 때문에 간간히 보조수단으로 사용을 한다.



그렇다고 5버전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뽑기 운일 수도 있는데 나 같은 경우는 더 잘 끊긴다. 터치다 보니 의도치 않게 꺼지는 경우도 있고 


장단점이 있고 같은 시리즈라도 조금씩 다른것은 당연한것이겠지.


그래도 가성비에 이만한것은 아직까진 없는거 같다.


몇몇 마음에 드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지만 다음에 또 새로운 것이 나오면 또 사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