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문서 파일을 다루다 보면 꼭 한국어로 작성이 되지 않은 문서를 봐야 할 경우가 있다.
기술서나 api doc등이 특히나 그런 경우가 나같은 경우는 잦다.
모처럼 pdf 문서 번역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글자 한땀 한땀 복사해서 번역을 해도 되지만 pdf 파일 자체를 어딘가에서 전체로 변환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꼭 확장자가 이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지원을 하긴 한다.
비슷한 곳은 여러군데에서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다. 물론 사오정으로 엉뚱하게 나오기도 하지만 문맥상 유추해보고 이해만 하면 되는 정도라서 나에게는 충분하다.
관련된 기능을 활용할려면 브라우저를 통해서 하면 된다.
먼저 포털에서 찾아보자. 구글 번역으로 입력을 하고 검색을 하면 손쉽게 찾아진다.
구글 페이지에서 입력을 하면 바로 실시간 입력폼이 나오는데 그 아래 열기 부분을 눌러서 해당 사이트로 이동을 하자.
이러면 기본 준비가 끝난 것이다.
준비물은 번역이 될 pdf 파일이랑 해당 페이지면 끝이다.
첫화면이다.
텍스트를 바로 입력을 해도 되지만 우린 문서를 하고 싶은거니까 위쪽 메뉴 중에 문서를 선택해준다.
알려진것처럼 ms 오피스의 doc, docx, odf, ppt, pptx, ps, rtf, txt, xls, xlsx등 추가적인 확장자도 지원을 하기 때문에 필요하면 이용하면 되겠지.
파일을 일단 컴퓨터에서 찾아보기를 눌러서 업로드를 시킨다.
업로드 후 오른쪽 아래의 번역 버튼을 눌러서 진행해보자. 시간이 얼마 걸리진 않았다.
번역 중이라는 말과 함께 잠시 기다리면 페이지별로 표기를 해주고 또 그 안의 내용을 바꿔서 보여준다.
문장에 마우스를 올리면 원본 텍스트의 내용도 함께 보여줘서 어느 내용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바뀐 내용을 pdf 파일로 저장을 하고 싶지만 애석하게도 해당 페이지에는 그런 기능이 없다.
브라우저를 크롬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는 쉽게 해결이 된다. 보편적인 인쇄를 위한 단축키 ctrl + p를 누르거나 화면에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 메뉴중에 인쇄를 선택하자.
대상에서 PDF로 저장을 선택하고 아래쪽에 저장을 누르면 수초내에 지정된 경로에 파일로 생성이 된다.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을 할 경우에는 기본으로 제공을 하지 않는다면 PDF printer driver를 별도 설정을 해서 사용을 하면 된다.
이로써 pdf 문서 번역 방법을 알아보았다. 어렵지 않게 확인을 할 수 있는 경우다.
이전에는 부분 부분을 캡쳐를 해서 이미지 번역을 했던적도 있고 텍스트를 긁어서 변환을 했던 적도 있다.
당연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롭기도 하였다.
파일 하나 통째로 바꿔서 참고를 해야할 문서가 있다면 이러한 방법을 활용을 하면 시간을 많이 줄여 준다.
또 편하다. 나는 영문으로 된 문서를 급하게 볼 경우가 많이 있어서 꼼꼼히 봐야 한다면 이렇게 번역을 활용해서 참고를 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