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는 여러개를 이용을 해보았지만 자주 접하게 되는게 iptime이다.공유기 셋팅을 하면 제일먼저 비밀번호 설정을 하고 사용하는데 그만큼 iptime 공유기는 종류도 많고 오래써도 나 같은 경우는 뭐 큰 문제없이 잘 써 왔었다.
귀찮은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필요하니까 iptime 공유기 비밀번호 설정을 알아보았다.
쉽다면 쉬운 부분이고 번거롭다면 번거로운 부분이다.
넷기어였던가 몇몇 다른 브랜드를 써본적도 있었는데 그땐 접속 ip가 달랐던 적이 있는거 같은데 오래되서 정확하게 기억은 나질 않는다.
보편적으로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갈려면 192.168.0.1번이다.
브라우저에서 공유기와 물려있는 pc에서 주소를 치면 관리화면을 만날 수 있다.스마트폰으로 해야 할 경우도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이 되어 있다면 결과는 같다.
폰이라고 안되는게 아니다.
무선마법사등에서 바로 wifi 비밀번호 설정등을 할 수 있지만 우선은 정석대로 가보자.
어차피 그 메뉴가 그메뉴니까.
인터넷공유기연결이 안되어 있는 경우는 동적 IP 연결되지않음 No IP로 나온다.
뒷부분을 보면 선을 꼽는 단자가 있는데 WAN이라고 적혀져있는 부분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선을 꼽고 그 옆에 있는 곳은 내부 PC로 연결될 선을 꼽으면 된다.
한개 이상을 연결을 해야 할 땐 1번 공유기의 WAN포트가 아닌 곳에서 연결된것을 2번 공유기의 WAN에 꼽으면 된다.
오래전에 DMZ니 REAL IP니 설정을 하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기도 하네.
아무튼 들어가면 메뉴탐색기가 나오는데 거기에 인터넷 연결 설정이나 무선 설정/보안이 있다.
해당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이용을 해본것은 아니기에 모두 똑같은 화면이라 장담할 순 없지만 여러개를 써본 경험으로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거 같다.
와이파이 비밀번호 설정을 할려면 무선설정/보안쪽을 보면 된다.
네트워크 이름(SSID)는 폰등에서 잡을 경우에 뜨는 이름을 말한다.
그리고 암호화방법은 AES, WEB128등 알맞는 것을 하면 되는데 보통 AES를 선택하고 아래쪽 네트워크 키에 알맞는 부분을 입력한다.
이부분이 바로 비번이 되는 것이다.
인증방법은 WPAPSK / WPA2PAK을 선택하고 나머지는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
세세한 동작옵션에 네트워크 이름 알림을 사용하냐 마냐등의 세세한 옵션은 필요할 경우 눌러서 이리저리 바꿔 테스트해보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 밖에 아이피타임 관리화면에서는 연결을 끊었다가 다시 받아올 수도 있고 상태가 어떤지 새로운 펌웨어가 나왔으면 업그레이드를 하던지 세세한 조절을 할 수 있다.
첫 화면에서 무선마법사를 활용하는 방법은 결과적으로 같긴 한데 조금 간편하긴 하다.
국가를 설정을 하고 네트워크 이름을 입력을 하고 하는 등의 과정이 비슷하게 흘러간다. 단지 ui만 다를 뿐.
와이파이가 여러개가 있는데 거기에 보여질 이름을 정하고 채널 설정은 최적의 채널 검색을 해서 다음으로 넘어가면 된다.
보안설정부분이 나오면 iptime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설정을 하던지 안하던지 하면 된다.
귀찮아서 안하고 쓰기도 하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나는 꼭 해놓는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았는데 192.168.0.1번을 치고 들어가서 하는 부분이 그렇게 복잡하게는 안되어 있다.
pc나 폰으로 접속을 할 경우에 같은 아이피타임 공유기와 연결된 것으로 해야 한다.
물론 ip를 기억을 하고 있으면 포트를 설정을 해놓고 아무데서나 해볼 수는 있다.
이전에 회사 집으로 할 때 자주 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굳이 할 경우는 많이 발생하지 않아서 사용빈도는 많이 줄은거 같다.
매번 바뀌는걸 기억하기도 번거로워서 ddns를 이용하기도 했었었는데..
작업을 하다보면 여러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은 알고 있는것이 나쁠 것은 없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