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증권 hts나 금융사이트를 방문해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보안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설치가 되고 또한 필수다. 그 중에서 ahnlab safe transaction ( 안랩 세이프 ) 도 그러한 것중에 하나인데 삭제 방법이나 지우진 않더라도 중지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나는 늘 설치를 해야하는 것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삭제보다는 필요할 때만 실행이 되게 바꿧다.
특별히 불편한건 없지만 쓰지 않는데도 이것저것 다 떠 있으면 신경이 쓰이게 된다.
컴퓨터를 사용중에 자꾸만 문제가 있는 파일이 있다고 팝업창이 뜨는데 손대면 안되는 파일이라 치료안하고 닫기를 해도 또 뜨고 해서 결국 멈추게 되었다.
감염된 파일이 탐지되었습니다라는 창이 뜬다. 아래엔 치료하기 버튼이 보인다. 그냥 닫기를 누르면...
1개의 치료하지 않은 파일이 있습니다. 라는 재차묻는 창이 나오고 그래도 예를 누르면 좀 있으면 또 뜬다.
오른쪽 아래의 트레이 창에 보면 하늘색 방패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그곳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뜨는데 환경설정을 선택하자
여기서 시작 유형을 보면 기본값으로 자동 시작이 되어 있다. 클릭해서 보면 자동 시작 안함이 두종류로 나뉘어져서 택할 수 있다.
첫째는 컴퓨터 종료시 까지 실행 유지고 하나는 보호 사이트 종료 시 자동 종료다. 나는 아예 안 쓸것은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부분을 선택을 한다.
그리고 나면 시작 유형을 변경하시겠습니까?란 창이 추가로 뜨고 변경 동의함에 체킹을 하고 예를 누르면 모든 것이 끝난다. 설정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게 끝난다.
만약 원격접속 등을 허용해야 하는 경우는 그 체크박스는 해제를 해주면 된다.
실제 삭제를 하고 싶은 경우에는 시작 -> 제어판 -> 프로그램 및 기능에 보면 해당 anlab safe transaction 이라는 이름으로 목록에 있기 때문에 오른쪽 클릭으로 삭제를 하면 된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제거를 선택하면 제거가 된다. 경우에 따라서 브라우저가 실행이 되고 있거나 주식 hts나 다른 금융페이지가 열려있으면 닫고 하라고 메세지가 뜨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하라는대로 하고 제거를 하면 된다.
나 같은 경우는 거의 가는곳에서 설치를 필수로 해야 하는 것중 하나이기 때문에 제거보다는 중지를 선택을 했다.
보안프로그램은 당연히 꼭 필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종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쓰지 않는데 쌓여있으면 이부분 또한 부담을 준다.
경우에 따라서 삭제하기도 혹은 중지하기도 하면서 늘 신경을 쓰는편인데 프로세서가 짧으면 짧을수록 선호를 하기 때문이기도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