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좀 쓰다보면 바꾸고 싶어진다.
아무래도 기기를 좋아해서 인지 모르겠다. 기능을 정작 다 쓰지도 못하면서...
늘 접하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보자니 저 기능 써보고 싶고 이 기능 써보고 싶고 해서 점점 바꾸고 싶은 욕구가 커진다.
모처럼 skt 할부원금 확인 방법을 알아보았다.
약정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라면 위약금은 어떻게 되는지 또 얼만큼 남았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기기 변경 하고 싶을 때 늘 확인을 해보곤 하는데 많이 남았으면 인내심을 길러본다.
길러본적은 없지만..
티월드 홈페이지도 주기적으로 리뉴얼이 되서 메뉴 위치나 레이아웃이 바뀌어 버려서 알고 있던것도 변경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다시 찾아야 한다. 분명 어딘가에 있긴 할텐데 하면서 말이다. 정안될때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바뀌었다 하더라도 어딘가에는 있으니 보통 비슷한 메뉴에 위치하게 되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할부원금을 얼만큼 내고 얼만큼 남았는지 금액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에 전반적인 부분을 보려면 T world를 방문해서 보면 된다.
모바일앱도 있으니 편한것을 사용하면 된다. 먼저 홈페이지를 통한 부분을 알아보자.
어차피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로그인을 해야 하니 알고 있는 정보로 미리 로긴 진행을 하자.
로그인 후 화면 갱신이 되면 오른쪽의 myT 아이콘을 한번 더 눌러보자 페이지 이동이 된다.
위쪽 나의 가입정보를 누르자.
나에 대한 SKT의 기본가입정보와 최종 개통일자 개통유형, PUK번호 조회등이 나온다.
그 아래에 보면 할인 지원 정보란에 단말기 할부 정보가 나온다.
모델명, 시작일, 개월, 잔여 개월, 총 금액등으의 내용이 보여진다.
화면 오른쪽 끝의 상세정보를 눌러보자. 새로운 팝업창으로 나오는데 정보들이 가려져 있다.
이 부분을 보려면 본인인증을 해야 한다.
공인인증서와 sk텔레콤 sms 인증 두가지가 있다.
그냥 간단하게 sms인증을 택하고 폰으로 문자가 오면 해당 숫자를 입력해서 해제시켜 준다.
그러면 가려졋던 부분이 나온다.
첫 줄은 당월 단말기 청구금액과 다음달 예정 금액이 나온다. 보통 똑같다.
그리고 원금과 이자해서 총 청구금 합계도 나온다.
상세 페이지이기 떄문에 아래쪽에 보면 차수에 따라서 예정 청구년과 청구금이 나온다. 언제까지인지 동시에 알 수 있다. 제일 마지막월을 보면 되겠지.
처음 나의 가입정보 페이지에 보면 잔여액이 얼마가 있는지 남아 있는 개월수가 얼마인지 집계로 보여준다.
중도해지지 할부반환금 위약금등은 180일 이전에는 지원금 전액, 180일 이후에는 지원금 * ( 잔여기간 / (약정기간 -180) )로 계산하면 된다.
직접 계산 해본적은 없고 보통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게 된다.
홈페이지 아래쪽 이용약관 메뉴를 보면 이전에는 만화로 보는 위약금 부과와 요금정산 메뉴가 있었는데 지금은 안보인다.
PC로는 이렇고 모바일 티월드 앱을 쓰고 있다면 여기서도 알아보자.
실행 후 왼쪽 햄버거 메뉴를 눌러서 나의 가입 정보를 터치 하자.
그 다음 아래쪽에 보면 약정할인/기기상황 정보가 있다.
여기보면 총 얼마인지 몇개월 남았는지 확인이 된다.
이렇게 SKT 할부원금 잔여개월수 등을 알아보았다.
요즘은 컴퓨터 보다 휴대폰으로 뭔가를 더 많이 하고 알아보게 된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누워서 하거나 갑자기 생각이 날 때 굳이 컴을 켜고 하는거보다 그자리에서 바로 하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눈에 쏙 들어오는 휴대폰이 있는데 아직 기간이 남아있다.
몇개월 남은 할부로 끝나고 기변을 할지 빨리 할지 고민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