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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 한쪽이 안 들릴 때

블루투스 이어폰을 한번 쓰기 시작하니 그 편리함에 반해서 계속 쓰게 된다.그리고 사용하다 고장이 나면 다시 새것을 찾기 위해 알아보게 된다.


나는 여전히 잘 쓰고 있는 qcy t1이 있는데 이게 간혹 한쪽이 안들리거나 연결이 안될 경우가 있다.그럴 때 어떻게 해결 하는지 알아보자.

꾹 눌러서 키게 되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연결이 되는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한참이 지나도 안들리고 한쪽만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귀에서 빼서 보면 L쪽의 불빛이 계속 자기 혼자 깜빡 거린다. 뭔가가 안된다는 소리다.


QCY T1 한쪽이 안 들릴 때


처음엔 가격이 싸서 이제 버려야 할 때인가 하고 잠시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한쪽이 고장이 났구나 했는데 혹시나 하고 이리 저리 해보다 알게 되었다. 사실 메뉴얼 이런곳에 있어서 잘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사용과 동시에 상자는 버리게 되니 사실상 볼 경우가 없다.


하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먼저 두개의 전원을 오래 눌러서 꺼준다. 끈 상태에서 시작이다.



곱게 꺼준다. 







혼자 계속 깜빡거린다.



우선은 두개를 동시에 눌러서 켜준다. 이 때 흰색의 불이 잠깐 들어오게 되는데 손을 떼지 말고 두개 누른것을 계속 유지를 한다.


한 5~7초 가량 누르고 있으면 두개가 빨간불과 흰색이 번갈아 가며 깜빡 거린다.


그리고 또 좀있다가 빠르게 두개가 깜빡 거리고 완전히 꺼지게 된다.


그 뒤에는 qcy t1을 계속 누르고 있어도 별 변화가 없다. 자 이제 다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킴과 동시에 계속 누르고 있으면 된다. 깜빡 거리는 부분이 지나고 더 누르고 있어도 아무 변화가 없을 때는 설정이 된 부분이기 떄문에 다시 켜서 이전처럼 사용하면 된다.


휴대폰은 R만 연결 하면 된다.


하마터면 버릴뻔 했다 QCY T1 블루투스 이어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