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이용하던간에 오래 쓰다 보면 포인트가 쌓이게 마련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자동소진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아깝기는 하고 묵혀두자니 어디 쓰는지 모르겠고 해서 알아보았다.
모처럼 KT 포인트 사용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몇몇 서비스는 소진직전에 문자로 안내를 해주기도 하는데 포인트 쌓인 수가 적다면 그냥 그렇구나 하겠지만 많이 있다면 어디에 쓸 수 있을까 궁금한 경우가 더러 생기게 마련이다.
KT 멤버쉽 포인트는 생각보다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다양하다.
영화 공연부터 시작해서 베이커리나 쇼핑 및 테마파크, 키즈, 여행, 통신등에서 다양하게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날 없어진다면 아깝긴 하다.
빵을 좋아하는 나로써 먼저 궁금한 부분을 알아보았다.
예를들어 파리바게뜨 인경우는 VIP 및 일반등급은 1천원당 100원 할인이 되는데 하루에 1번 사용가능하고 멤버십 포인트에서 차감이 된다.
대부분 거의 이런 방식이기 때문에 실제 포인트를 활용해서 누릴 수 있는 부분은 생각보다 많다.
그리고 제휴사마다 틀리겠지만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이 적용이 되고 이벤트나 행사품목이나 역사, 샵인샵, 특수매장에서는 사용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확인 해야 한다.
대략적으로 제휴가 된 브랜드를 알아보도록 하자.
1.베이커리 카테고리
- 1천원당 100원 할인 :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 천원당 최대 300원 할이 ㄴ: 뚜레주르
- 10% 할인 : 브레댄코,신라명과 등
2.영화
- CGV : VIP는 영화예매 무료, 일반은 최대 8천원 할인
- 롯데시네마 : VIP는 예매 무료, 일반은 최대 7천원 할인
3.외식
- 도미노피자 : VIP- 20%, 일반 15%
- 아웃백 : 15% 할인
- 빕스 : VIP 15%, 일반 5%
- 미스터피자 : VIP 20%, 일반 15
- 피자헛 : VIP/일반 : 15%
- 파파존스 : VIP 30%, 일반 15% 등
4.카페
- 던킨도너츠 : VIP - 아메리카노+글레이즈드 무료
- 스타벅스 : VIP - 아메리카노 SHORT 사이즈 무료, 일반 : 사이즈업
- 배스킨라빈스 : 파인트 40% 할인
5.테마파크
- 롯데월드 : 종합이용권 50% 할인(VIP), 40% 할인(일반)
- 에버랜드 : 자유이용권 30% 할인
- 서울랜드 : 자유이용권 40% 할인 등
6.키즈
-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 VIP/일반 - (2인권 46% + 동반 3인 30%)
- 뽀로로파크 : 30% 할인
- 키자니아 : 20% 할인
- 아이챌린지 : 15%할인
- 아쿠아플라넷 : 최대 15% 할인
-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 : 30% 할인 등
이렇게 다양하게 할인 혜택이나 사이즈 무료등을 KT 포인트로 사용처를 알 수가 있다.
포인트가 차감이 되고 각각의 항목별로 실제 이용시 유의사항이나 이용안내 등 좀 더 자세한 부분을 확인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어디서 실제 보는지 알아보자.
KT 홈페이지를 간 뒤에 위쪽의 멤버십/혜택부분을 누르면 자세한 항목별로 나와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에 열거한거 이외에도 각 카테고리별로 정리를 잘해놓고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을 해볼 수 있다.
그리고 각 항목별로 이용안내나 이용횟수나 혜택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다.
항목별로 검색을 해서 찾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알아보는데는 어려움이 전혀 없다.
이용하는 이통사별로 비슷한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한 혜택이 대부분 있기 때문에 만일에 사용하는 경우가 KT라면 한번 눈여겨 볼만하다.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이전에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할인되는 카드도 없었고 가진건 멤버십 포인트였는데 그것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지를 모르고 허둥지둥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뭐든지 간에 당장에 쓰지 않더라도 알고 있으면 손해보는 경우는 없는거 같다.
모아둔 KT 포인트를 가지고 써야하는 부분은 홈페이지에 100여곳이 넘는 곳이 제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중에 자주가는곳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라서 쉽게 확인을 할 수 있다.
나는 주로 편의점과 테마파크 그리고 가끔 영화를 보러 갈 때 한번 확인을 해보곤 하는데 가끔씩 내 포인트가 얼만큼이 남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 이전에는 쓰는 방법을 몰랐을 경우에는 쌓이는것은 알았지만 알아보는게 어려워서 내버려두곤 했던 적도 있는데 지금은 매우 잘 이용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