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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근황

퇴사한지 5일. 첫 주말.
최근 근황.
1.오래오래 해먹을 수 있는 직업을 찾는중.
  여차할경우 IT도 포기..
  제조기술이 있으면 제조업이 오래 해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거기서 나름대로의 기술을 익히면
  정년도 없고 흠.. 평생 공부해야 하는 IT에 가끔씩은 회의가 들기도 한다.
  특히 모바일쪽은 너무 일거리가 없기 때문에.. 아니 게임이라는게 더 맞을려나.

2.쿼터뷰 맵 테스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을 뒤져서 찾은 룰로 찍어본것이다.
   좌표계산이 좀 난감하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

3.스프라이트 툴 제작중
  회사에서 만들다가 중단된 스프라이트 툴 완성시키자.
  멀하든 완성이 중요하다. 애니까지 뽑는건 완성.
  편집시 확대축소 기능만 넣으면 거의 완성이라고 볼 수 있다.

4.쿼터뷰 맵 툴 제작
   이건 만들어야 할지. 있는걸 써야 할지 난감하다.

5.자동매매툴  
   한개의 룰을 가지고 있고. 그걸로 인해서 대충의 매매는 되는거 같다.
   실제 계좌전에 모의계좌를 통해서 몇주간 테스팅을 해보자.
   9시부터 3시까지 밖에 테스팅을 못하기 때문에 개발에 제약이 있다.
   그래서 주로 낮에는 이놈을 하고 3시 이후에 다른작업을 할 것.
   차트랑 리스트뷰를 넣을려니 폼이 점점 커지네 ㅋㅋ. 그렇다고 작게 할수는 없는..
   
 
3.공부해보고 싶은것.
   XNA : 한창 맛들이고 있는 C#기반이라 3D 개념만 좀 익힌다면 재밌을 거 같다.
            번역된 책을 소설처럼 꾸준히 읽는중.(응가하러 갈때 마다)

   NDSL : 모바일 게임을 약간 업그레이드 해서 한 회사의 게임으로 모음집을 내도 될거 같다.
              하지만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복사 난무가 관건. 하긴 겜이 재미있거나.
              일본이나 미국, 유럽쪽 버전으로 제작이 된다면 어느정도 커버가 될거 같긴하다.
              지금은 셋팅이나 에뮬, 코딩기초 정도의 정보만 모아놓고 손은 안대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