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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스타벅스 다이어리

2019스타벅스 다이어리

새로운 시작이라서 많은 계획을 세웠던 2018년도도 이제 저물어 간다. 벌써 10월 달도 다 지나가고 11월이 다가오니 말이다.


년초에 계획했던 많은 일들이 계획대로 되었고 또 되지 못한것은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쌓여진 모래성이 파도에 허물이지는 경험도 했었고 언제나 제자리 걸음이라고 느끼기도 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벅스 플래너가 등장하였다.



매년 몇번은 스벅관련한 제품들을 찾아보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구매하게 되는데 스케쥴러를 사용하면서 늘 생각하는 부분은 어제는 오늘과 무엇이 달랐나이다.

매일매일 생각을 해볼 순 없지만 생각나는대로 생각해본다.


2019스타벅스 다이어리


해마다 연말이 다가오면 다음해를 위한 계획을 미리 세운다. 다이어리나 플래너 등이 온라인이나 앱버전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수기로 작성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매년 구입을 하게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벅스 플래너가 나왔는데 입질이 심하게 오고 있다. 뭐 텀블러도 간간히 사기는 하지만..


이번엔 10 corso como 밀라노 및 몰스킨(moleskine)과 협업을 하여 다섯가지 디자인으로 탄생되었다고 한다. 내가 필요한 데일리, 위클리, 스케줄러 등이 포함된 내지.


꽤 마음에 드는 부분도 있는데 



이벤트 기간이 꽤 길다면 긴데 어떻게 얻는지 알아보자.

색상은 총 다섯가지 레드, 네이비, 옐로우, 화이트, 민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2019 스타벅스 플래너는 10월 26일날 출시를 해서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총 17장의 스티커를 모으면 재고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얻을 수 있다.



그니까 스타벅스앱을 설치하고 가입을 해서 스티커를 모으면 된다. 그리고 짧은 7일이라는 기간 10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17잔의 음료를 모아서 완성을 하면 레드나네이비 둘 중 하나를 더 주는 더블 플래너 이벤트도 한다.


관심이 있으면 빨리 빨리 메모해놨다가 돌격을 해야 하는데 나는 몹시 관심이 생기기 때문에 두근거린다.


그리고 다섯가지 중에 두개는 3만 2500원에 별도 구매도 가능한데 가능한 색상은 네이비와 옐로우 두가지이다.


제일 이상적인것은 7일 이벤트에 17잔을 먹고 모아서 다이어리 교환 신청을 함과 동시에 더블까지 하는게 제일 좋은데 될까.


게임을 할 때에도 흔한거보다 레어템을 엄청 선호하는 나로써는 필요한 물건이 이렇게 나오게 되면 너무 관심이 가게 된다.



블루를 얻어서 저렇게 세워놓고 싶다. 다이어리별로 사이즈나 내지를 살펴보자.


1.Red Weekly

130 X 210, 304페이지, 월스케줄,위클리,도트,플레인



2.네이비

130 x 210, 368, 월스케쥴,데일리,도트


3.옐로우 하프

115 x 180, 368



4.화이트 

190x190 256


5.민트

90 x 140 608

뜯어서 사용하는 탁상형



사이즈가 작은것도 있고 조금 큰거도 있고 용도에 따라 선호하는게 틀리겠지만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내지들이 포함이 되어 있다.



스타벅스는 대부분 매년이나 크리스마스시즌은 신규출시나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 작년에도 구매할려고 했으나 다른 사유때문에 하지를 못했는데 올해는 한번 노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