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어느덧 훌쩍 지나가버리고 2019년 새해가 밝은지 몇일이 지났다. 모처럼 2019년 공휴일 확인을 한번 해보았다.
언제나 기왕이면 공휴일이 많은 한해가 되길 바라기도 한다.
새로운 한해의 시작에는 언제나 기대가 가득하고 여러가지 신년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다.
나 또한 그러한데 한해 충실히 이행하길 개인적으로 바래본다.
주중에 쉬는날이 하루 끼어있으면 생각보다 그주는 빨리 지나가고 주말이 빨리 오는 기분이다.
큰 명절 같은 쯔음에는 명절선물을 미리 준비해서 고민해야 할것이다.
설날선물이나 추석선물 같은 때에
먼저 지나가버린 신정은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1월 1일 화요일.
1월 달은 쉬는 날이 없이 달력이 하얀색과 검은색 글자뿐이다.
2월은 설날이 있다.
설날은 2월 4일 부터 6일까지 토요일부터 2월 2일 부터 6일까지 쉴 수 있다.
3월은 1일이 삼일절이다 금요일이기 때문에 금토일 3일 연휴가 될 수 있다.
4월은 공휴일이 없으므로 쉬는날이 없다.
5월은 5일이 어린이날인데 일요일이다 대체공휴일로 그다음날인 6일이 쉰다.
그러니 5월 4,5,6일 3일 연휴가 된다.
부처님 오신날은 5월 12일 일요일이 된다.
6월은 6월6일 현충일이 목요일이다. 눈치를 안보고 연차나 월차를 써야 할 때 금요일에 쓰면 목금토일 4일 쉴 수 있다.
7월은 쉬는날이 없다. 휴가시즌의 시작이다.
8월은 15일 광복절이 목요일이다.
9월은 추석연휴가 있다.
9월 12일부터 14일까지이다. 목금토 그리고 일요일까지 총 4일 연휴다.
10월은 3일이 개천절 목요일이고 그 다음주 9일이 한글날 수요일이다.
11월은 쉬는날이 없다.
12월은 25일 크리스마스가 수요일이다.
이렇게 해서 한해가 마무리가 된다. 그쯤 되면 과연 좀 더 괜찮은 삶을 살고 있을지 궁금하다.
열심히 살겠지만 운도 따라주길
이로써 2019년 공휴일 정리는 완료가 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