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는 하지만 뭔가 내가 원하는 성과가 없을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하는 일이 열심히도 하고 재미도 있는데 기간이 길어지는데 별다른 거시적으로 눈에 보이는것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잘못되었으니 업종을 바꾸거나 직종을 다른걸로 선택을 해야 하나.
아니면 조금 힘들다고 포기하지말고 그래도 계속 해야 하나.
똑같은 부분이지만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거 같다.
꾸준히 해서 결국 성공을 하면 포기하지말고 했던게 맞는게 되는것이고 끝가지 해서 실패로 끝난 경우가 된다면 맞지 않는 말일 터..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그간의 경험이나 교훈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쌓이게 되기 마련인데..
그게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딜레마다.
일을 만들고 새로운 일을 하며 처음 부터 잘되면 아무 생각이 없어지겠지. 그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기도 하고.
하지만 무언가를 하다보면 그럴 경우는 안 그럴 경우보다 발생하기가 정말 드물다는것을 깨달게 된다.
그냥 믿음 하나로 끈기있게 하는것이다.
언젠가는 될지 모르므로 할 수 있을 때까지.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한 구절이다.
할수 없을때는 어떤 경우가 될 수 있을까.
그 차이에 대해서 오늘 곰곰히 생각해 본다.
그리고 혼자일 때와 그게 아닐 경우의 차이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