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과 다르게 갱신등을 할 때에도 스마트폰으로 하고 pc로 이동을 시키게 되는데 그런의미로 핸드폰 공인인증서 옮기기를 한번 정리를 해보았다.
처음 생성을 할 경우이거나 혹은 폰으로 연장을 한 뒤에는 피씨에 있는 것은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옮기기를 해서 이동 시켜야 하는 경우가 일년에 최소 한번은 있다.
기간이 1년이기 때문이다.
폰과 pc 둘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겠지 당연하게도.
우선 국은을 예로 들어보자 어느 은행이든 공인인증센터가 있기 때문에 화면이 틀릴뿐이지 돌아가는 방식은 대체로 비슷하다.
옮긴다는 의미보다는 두부분에서 모두 써야 하기 때문에 복사하기가 맞겠지.
우선 스타뱅킹앱을 실행을 하고 인증센터 부분을 터치한다.
여러 메뉴가 나오는데 그중에 제일 위에 있는 공인인증서 부분을 눌러보자. 순서 등은 앱이 업데이트 되거나 해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면 된다.
업뎃되도 없어지면 안되는 부분이니까.
그리고 당연하게도 은행별이나 자기가 사용하고 있는 금융기관의 앱에 따라서 화면은 다른 부분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부분에서 인증관련된 메뉴는 제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큰 맥락에서는 똑같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나오는 화면의 여러메뉴중에서 인증서 내보내기를 선택을 하면 된다.
국민은행앱에서 어디로 내보낼지에 대한 부분이 나오게 되는데 pc로 보낼수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보낼수도 있다. 그리고 보내는 과정은 둘 다 거의 비슷한 방식이다.
먼저 기기변경 등으로 인해 다른 휴대폰으로 보내야 할 경우에 선택하게 되는 스마트폰으로 내보내기일 경우이다. 이동 시킬 폰에서는 가져오기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그 화면에서 QR코드를 촬영을 하거나 13자리의 승인번호를 입력하면 완료가 된다.
그 밖의 수단으로 큐알코드가 있는데 나는 한번도 써본적은 없고 번호로 매번 이동을 시킨다.
PC로 옮길 경우는 어떻게 될까? 13자리의 번호 부분은 동일하다. 여기까지가 기존의 스마트폰에서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음은 컴퓨터에서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들어가야 한다.그러고 난 뒤에 공인인증센터 메뉴를 선택한다.
그리고 화면 중간쯤에 보면 KB스타뱅킹 인증서 복사라는 메뉴가 보이게 되는데 여기서 옮길 수 있게 된다. 당연히도 위에서 나타난 번호를 입력을 하면 완료가 되는 형태이다.
두번째 메뉴인 스마트폰->PC 인증서 복사하기를 선택한다.
진행 과정 중간에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설치 되는 것은 VestCert, UniSign, AhnLab Safe Transaction이다. 그리고 마지막 과정으로 13자리의 번호를 입력을 하면 간편하게 완료가 된다.
이전보다 PC에서 인증서를 사용할 빈도가 많이 줄어 들었긴 해서 잘 사용을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꼭 일년에 한번은 옮겨줘야 하는 경우는 발생을 하게 마련이고 그리고 한 두번이라도 공인인증서는 사용을 할 일이 적어도 생기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처리를 하고 하는 여러가지 활동등이 좀 더 간편하고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안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설치가 안되거나 설치를 했는데 계속 설치를 하라거나 느린데 그거 설치하느라 시간이 다가거나 하는 불편한 부분의 경험이 개인적으로 있기 때문에 폰을 위주로 하고 있다.
요즘은 꼭 PC에서 인증서를 통해서 결제를 하지 않더라도 폰과 연동을 한다던지 해서 다양하게 하고 싶은 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나 역시도 많이 사용량이 줄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