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하이마트를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오전에 너무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언제 오픈하는지를 몰라서 한창 기다렸다가 점심 먹고 느즈막하게 갔던 적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려고 한다.
단독 매장보다는 롯데마트에 입점이 되어 있는 곳을 자주 구경을 가기도 하는 나에게는 즐겨가는 곳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시간 이외에도 지점확인이나 휴무일이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보자. AS까지도..
기존에는 입점매장과 다른 운영시간이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전 10시 30분으로 오픈시간은 같은데 닫는 시간이 단독은 1시까지이고 롯데마트 입점은 22시까지로 알고 있다.
그래도 나같은 경우는 알고 있더라도 구경을 가는게 아닌 구입을 위해서 꼭 가야 할 경우는 미리 가려는 지점에 전화를 한통을 해보고 가보기도 한다.
연락을 하기 위해서는 지점별 연락처를 확인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포털에서 검색을 하면 메인 홈페이지가 나온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위쪽에 지점안내라는 메뉴가 있기 때문에 찾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나오는 지점 목록이나 상단에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하이마트 목록에 전화번호가 나오기는 하지만 옆의 돋보기를 누르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각 지점 별로 확인 할 수 가 있다.
영업시간이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임을 알 수 있다. 지점 전화번호는 061-278-6100이고 고객지원센터는 오전 9시 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전화는 080-770-0070이다. 참고로 해당 번호는 대표 고객센터 번호이다.
내가 알고 있던 시간이랑 약간 틀린데 찾아보니 이하이마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보면 2018년 9월 1일 부로 바뀌었다고 나와 있다.
롯데마트 내의 입점한곳은 기존과 변함이 없지만 단독매장같은 경우는 기존 21:00시까지에서 20시30분까지로 바뀌었다.
하이마트 세일 할 경우에 특히 자주 가곤 하는데 온라인등에서 소식을 확인을 해보면 내가 구매예정에 있던 제품은 보다 싸게 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늘 하루의 많은 시간을 쇼핑 서핑하는 시간에 꼬박 보내는 나는 왜 이렇게 사고 싶은것이 많고 필요한 것이 많은 걸까.
그리고 여담이지만 쓰다가 as를 해야 할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의 연락처가 있다.
앞쪽 숫자는 전화번호고 뒷쪽은 팩스번호 그리고 마지막은 주요 관할 지역임을 참고 하면 된다.
북부센터 : 1544 - 0071 / 031 - 942 - 0923
서울 강서ㆍ강북 / 경기 고양
인천센터 : 032 - 777 - 0701 / 032 - 777 - 0721
인천
중부센터 : 031 - 638 - 4717 / 031 - 638 - 4724
서울 강동ㆍ강남 / 경기 구리ㆍ성남 / 강원
화성센터 : 031 - 233 - 0020 / 031 - 233 - 1811
경기 안산ㆍ안양ㆍ수원
강릉센터 : 033 - 661 - 9611 / 033 - 661 - 9711
강원 강릉
서부센터 : 041 - 853 - 1156 / 041 - 853 - 1157
충남 / 충북 / 전북
전남센터 : 062 - 354 - 3655 / 062 - 954 - 2474
전남
제주센터 : 064 - 755 - 8287 / 064 - 755 - 8285
제주
동부센터 : 1544 - 3797 / 054 - 977 - 2646
대구 / 부산 / 경북
경남센터 : 055 - 232 - 9960 / 055 - 232 - 9970
경남
서비스센터에 급히 전화를 해야 할 경우는 보통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나 7/8/11/12월은 저녁 7시까지 운영하고 토요일은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홈페이지에 가면 실제 접수 불가 품목이나 유/무상 기준에 대한 내용 등 추가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하이마트 휴무일 같은 경우는 보통의 경우 1년 365일 휴무일이 따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각 매장의 상세정보를 보아도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라고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의심많은 나는 가끔 전화를 해보고 간다 앞서 말한것처럼 말이다.
어디를 가든 휴대폰으로도 이동하면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는 괜히 알아볼려고 들어갔다가 e카탈로그를 실컷 보다가 와 버렸다.
이렇게 알아보다 보니 10년쯤된 집에 있는 냉장고를 알아보러 방문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번에 전자렌지를 바꾸게 되었는데 하나를 바꾸니 다른 하나가 또 눈에 들어오는 것이 내 주머니 사정을 이기려 하고 있다.